[오늘의 주요 일정](28일·화)

[오늘의 주요 일정](28일·화)
[정치]
▲ 국무총리·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국무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서울경제 서울포럼 2024(16:30 신라호텔)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국무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 국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제76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10:00 본청 중앙홀)
    황우여 비대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비상의원총회(13:00 본관 246호)
    황우여 비대위원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07:30)
    황우여 비대위원장, 서울경제 주최 <서울포럼2024>(16:30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 서울 중구 동호로 249)
    추경호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00 본관 245호)
▲ 개혁신당
    허은아 당 대표·천하람 원내대표, 채상병특검법 관련 긴급 의원 및 당선인 총회(09:00 국회 본관 170호)
    천하람 원내대표, MBC <100분토론> 출연(23:3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제76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10:00 국회의사당 중앙홀)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의원총회(13:20 국회 본청 예결위 회의장)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본회의(14:00 국회 본청 본회의장)
    박찬대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정의당
    김준우 대표·신임 8기 대표단·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정의당 8기 지도부 이취임식(09:00 본관 223호)
    신임 8기 대표단, 마석 모란공원 참배(14:00 모란공원, 경기 남양주시 경춘로 2118)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양심과 책임 위한 10대 입법 농성 관련 기자회견(13:30 본관 앞 농성장)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국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외교안보]
▲ 외교부, KBS 인터뷰(12:30)
▲ 외교부, 한-아세안 사무총장 및 주한아세안대사단 오찬(12:30)
▲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현판식(15:00)
▲ 강정애 보훈부 장관, 국무회의(10:00)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10:00 정부청사 7층 대회의실) 

[경제]
▲ 공정위, 국회 본회의(14:00 국회)

[증권]
▲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08:30 여의도 콘래드호텔)

[산업]
▲ 산업부, 아세안 사무총장 면담(08:50 서울)
▲ 산업부, 한-UAE 비즈니스포럼(10:00 포시즌스호텔)
▲ 산업부,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회(10:00 정부세종청사)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산업부 정책협의회(10:30 중기부 중기마루)
▲ 중소벤처기업부,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 개소식(14:00 아산시 배방읍 모산로 158-15)
▲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애로 현장해결단 소통행보(16:00 KB오토시스(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 528-24))

[테크] 
▲ 방통위, 국내 OTT 4사 대표 간담회(15:40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회의실)
▲ 방심위 방송소위(10: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심위 광고소위(14: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과기정통부, 2024년 상반기 이달의과학기술인상 시상식(13:30 신라호텔)
▲ 과기정통부, 제6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14:00 과기자문회의)
▲ 과기정통부, 아세안 사무총장 접견(14:30 중앙우체국)
▲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센터 신축사업 업무협약(15:00 제천)

[사회]
▲ '대장동 뇌물 수수' 곽상도 남욱 김만배 2심 2회 공판준비기일(14:00 서울중앙지법 312호)
▲ 이원석 검찰총장, 사우디아라비아 검찰총장 접견(15:00)
▲ 공수처 정례브리핑(10:30 공수처) 

[정책사회]
▲ 복지부, 사회관계장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지영미 질병청장, 제77차 세계보건총회 관련 국외 출장(스위스)
▲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유엔(UN) 인공지능(AI) 고위급 자문기구 회의 참석(싱가포르)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사회관계장관회(14:00 정부서울청사)
▲ 여가부, 사회관계장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행안부, 전산망 관리 강화 전문가 토론회(10:30 정부서울청사)
▲ 행안부, 국외 이북도민 고국방문단 초청 행사(18:00 웨스틴 조선 서울)
▲ 교육부,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노동부, 남녀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14:00 대한상공회의소)
▲ 노동부, 사회관계장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환경부, 환경산업 활성화 간담회 및 환경산업협회 사무실 개소식(15:00 서울)

[문화]
▲ 문체부,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14:30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구경북]
▲ 영남대 개교 77주년 기념 글로벌 새마을 포럼(10:00 대구 인터불고 호텔)

[광주전남]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폐막(18:00 전남일원)

[국제](현지시간)
▲ 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15:00 베이징)
▲ 일본 외무상 정례 기자회견(13:50 도쿄)
▲ 스페인,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발표
▲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포르투갈 방문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독일 방문 계속
▲ 세계계보건기구, 제77차 세계보건총회(∼6월 1일 유엔 제네바사무소)
▲ 유럽연합(EU) 외교이사회(국방 분야, 브뤼셀)
▲ 블링컨 국무장관, 몰도바 및 체코 방문(∼31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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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시민 의견 수렴해 의료혁신 로드맵 만들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부처 소관 국정과제 가운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최대 과제로 꼽으면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의료 혁신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KTV 방송에 출연해 보건복지 분야 국정과제를 설명하며 이렇게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 123개 중 복지부 담당 과제는 11개로, 전체 부처 가운데 가장 많다. 정 장관은 "그동안 누적된 의료 문제가 지난 정부에서 의정 갈등으로 심화했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지필공' 강화가 최대 국정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역 내에서의 중증·응급의료 해결, 필수의료 기피 원인인 의료사고에 대한 안전망 강화, 저평가된 수가(의료 서비스 대가)의 정상화 등 대책을 세웠다"며 "인력 확보를 위한 지역의사제, 공공의료사관학교 등 새 제도를 기획 중이고, 특별회계나 기금을 마련하는 등 재원 확보 방안을 위해 법 제정도 국회에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만드는 게 중요한 숙제"라며 "'지필공' 강화 방안에 더해 합리적 보상 체계, 국가 책임 강화 등을 담은 의료 혁신 로드맵을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혁신위원회를 통해 만들겠다"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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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파킨슨병 조기 진단하고 뇌세포에 빛 쪼여 치료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허원도·김대수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 단장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광유전학 기술을 이용해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 조기·정밀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사멸해 발생하는 신경 퇴행성 뇌 질환이다. 떨림, 경직, 걸음 이상 등 다양한 운동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기존 검사법으로는 발병 초기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하기 어렵고, 뇌 신호 조절을 겨냥한 약물 역시 임상 효과가 제한적이다. 연구팀은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 응집을 일으킨 파킨슨병 생쥐 모델을 대상으로 AI 기반 3차원(3D) 자세 추정 기술을 이용해 행동을 분석했다. 생쥐의 걸음걸이, 손발 움직임, 떨림과 같은 340여가지 행동 신호를 AI로 분석해 '파킨슨 행동지수'를 만들었다. 이 지수를 통해 파킨슨병 발병 초기부터 기존 운동능력 검사보다 더 민감하게 질환 정도를 판별할 수 있다. 파킨슨 행동지수는 질환 유도 후 2주가 지난 시점부터 대조군 대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보폭 변화, 손·발 움직임 비대칭, 흉부 떨림 등 행동이 파킨슨병 진단의 핵심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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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해제 요구 확산
국가핵심기술로 묶여 수출 허가 등에서 규제받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승현 건국대 의대 교수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핵심기술 보호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어려운 혁신기술이 아니고 쉬운 기술인데 검증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흔히 '보톡스'로도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 시술과 편두통 등 치료에 사용하는 바이오 의약품이다. 국가핵심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기술·경제적 가치가 높거나 관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아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 안전과 경제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어 정부가 특별히 지정한 산업 기술이다. 핵심기술에 해당하는 기술을 외국 기업에 수출하려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다. 보툴리눔 톡신 생산기술은 2010년, 균주는 2016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는데, 허가 과정에서 4~6개월가량 수출 지연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나온다. 이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가 혈청형과 관계없이 어느 균이든 독소를 추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