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일본의 사도광산 '강제노역 지우기'에 제동 건 유네스코

쌍방울 대북송금 실체, 항소심에서 보다 분명히 가려져야

오물 풍선에 대북 확성기 대응, 무력 충돌로 번질 우려 크다

▲ 서울신문 = '대북 송금' 유죄, 李 수사 서두르고 '방탄 특검' 접어야

北 오물풍선에 확성기 재개, 추가 도발에 대비를

서울의대 이어 의협 '집단휴진'… 환자 절규 안 들리나

▲ 세계일보 = 오늘 민주당 상임위장 단독 선출 예고… 추가 협상 이어가야

끝내 파업 강행하는 의료계,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北 고강도 추가 도발에 대비할 때다

▲ 아시아투데이 = 의료계 총파업…국민 마음 잃으면 모두 잃는다

대북송금 1심 유죄, 이재명 수사도 박차 가해야

▲ 조선일보 = 아픈 사람 치료는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게 아니다

대북 확성기 재개, 어떤 北 도발에도 대비해야

정치권 관심사로 등장한 '헌법 84조' 문제

▲ 중앙일보 = 명분도 실리도 찾을 수 없는 의사들의 집단 휴진

오물 풍선에 확성기 재개 … 우발 충돌은 관리해야

▲ 한겨레 = 동해 가스전 분석, '법인등록증 몰수' 회사 골라 맡겼나

또 집단휴진 결의한 의협, 환자 불편은 안중에 없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현실화한 강대강 대치 악순환

▲ 한국일보 = 北 오물풍선에 확성기 방송… 군사충돌 비화 않도록

의협도 집단휴진… 정말 파국 원하는 건가

민주당, 법사위 양보로 상임위원장 '반쪽 선출' 막아야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 상승하는 이유

오물풍선에 날려버린 9·19 군사합의

▲ 대한경제 = 환자 내팽개친 '의사 집단 휴진', 특권 이기주의 아닌가

'표현의 자유'도 국민 안전보다 앞설 순 없다

▲ 디지털타임스 = 의협 '집단휴진' 선포… 의사가 있어야 할 곳은 환자 곁이다

법정시한 넘긴 국회 원 구성… 巨野, 상임위 독식 과욕 버려야

▲ 매일경제 = 민주당 "방통위원장 탄핵" 공영방송 장악 시도다

불체자 점령에 건설안전 흔들, 합법 외국인 근로자 늘려야

국회 상임위 독식하겠다는 巨野…협치는 말뿐이었나

▲ 브릿지경제 = 글로벌 시장 판도를 거슬러 가는 '노조 리스크'

▲ 서울경제 = 巨野 '법사위 장악' 속도전, 李대표 방탄용 의구심만 키울 뿐이다

의협 '집단 휴진' 선포…과연 누구를 위한 '총력 투쟁'인가

'기울어진 운동장' 법인세, 기업 뛸 수 있게 국제수준으로 낮춰야

▲ 이데일리 = 자원개발마저 정쟁 대상으로 전락… 꼭 이래야 하나

겉도는 육아휴직제, 언제까지 그림의 떡으로 둘 텐가

▲ 이투데이 = '빚더미' 걱정 덜려면 부채 다이어트에 집중을

▲ 전자신문 = 공공 감리제도 개선에 바란다

▲ 파이낸셜뉴스 = 극한 치닫는 의료계 반발 국민불신만 커질 것

野 단독 원구성 강행은 '협치' 포기 선언

▲ 한국경제 = 초강경파로 핵심 상임위 모두 장악하겠다는 巨野의 저의 뭔가

美 증시發 국내 미수금 폭탄 … 해외거래 시스템 이렇게 허술하다니

집단 휴진 강행하는 의료계 … 진료개시명령 내려야

▲ 경북신문 = 거야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폭주… 역풍?

▲ 경북일보 = 포항 앞바다 유전…정쟁 대상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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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양쪽 끝 2~4도 차이":…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냉방 팁 공개
서울교통공사가 20일 여름철 지하철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공사에 따르면 열차 내 냉기 흐름에 따라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 배려석 주변이다.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로, 체감 온도 상태에 맞춰 열차 내에서 자리를 이동하면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냉방을 가동한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좌석 위치에 따라 2∼4도의 차이가 나며 승객이 많은 경우 최대 6도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추위를 느끼는 승객은 일반 칸보다 1도 높게 운영되는 약냉방 칸을 이용하면 된다. 약냉방 칸은 1·3·4호선에서는 4·7번째 칸이며 5·6·7호선은 4·5번째, 8호선은 3·4번째 칸이다. 2호선은 혼잡도가 높아 약냉방 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공사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인 '또타지하철'에서는 열차 내 혼잡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열차가 혼잡하면 객실 온도가 오르기 때문에 혼잡도를 확인해 덜 붐비는 칸을 이용하는 것도 소소한 팁이라고 공사는 전했다. 한편 열차 승무원들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더위로 냉난방 불편 민원이 크게 늘면서 출퇴근 시간대에는 전 냉방 장치와 송풍기를 가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