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일 조간)

▲ 경향신문 = 전문가 뽑는 미국 거수기 꽂는 한국

▲ 국민일보 = 군살빼기 들어간 SK 신사업 통폐합 착수

▲ 매일일보 = 韓 '창업지옥'… 규제로 스타트업 족쇄

▲ 아시아투데이 = 부정의혹에… 힘받는 '사전투표 폐지'

▲ 일간투데이 = 서울공항 도착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 조선일보 = 현대차 숨은 엔진, 50년치 도면 12만장

▲ 중앙일보 = 서울 6월 평균 30도 사상 최고 폭염·폭우 '복합재해' 온다

▲ 한겨레 = 252시간의 강박, 숨진 뒤에야 풀렸다

▲ 한국일보 = 입시의 덫 갇힌 채, 저출생·AI혁명 '더블 쇼크'

▲ 글로벌이코노믹 = "하반기 S&P500 지수 폭락 가능성" 우려

▲ 대한경제 = "2년 안에 80兆 확보 AI·반도체 집중 투자"

▲ 디지털타임스 = '바이든 쇼크' 현실화… 한국기업 비상

▲ 매일경제 = 죄다 경력만 뽑으니 …'신입' 사라지는 판교

▲ 브릿지경제 = 부영 공공임대, 또 분양전환가격 책정 갈등

▲ 서울경제 = SK, 80조 실탄마련 반도체委도 띄운다

▲ 아시아타임즈 = '제3 중동붐' 해외서 답 찾는 건설업계… 원전 신사업 추진

▲ 아주경제 = "매매시장 바닥 찍었다… 서울 아파트 가격 2% 이상 오를 것"

▲ 에너지경제 = 삼성 엑시노스 수급 우려, 기술로 정면돌파

▲ 울산경제 = 민선 8기 2년 최대 성과 '역대 최대 보통교부세 확보'

▲ 이데일리 = 82조 'AI 올인'… 최태원 승부수 던졌다

▲ 이투데이 = "관치보다 정치 우려"… 治 떠는 금융사 수장

▲ 전자신문 = 무선망 효율 극대화 'AI 랜' 기술 급부상

▲ 파이낸셜뉴스 = SK, AI 리더십 구축 3년간 80조 붓는다

▲ 한국경제 = 은행권, 하반기부터 기업대출 조인다

▲ 전국매일 = '수도권 숙원' 경인전철 지하화 속도낸다

▲ 경기신문 = 수문 연 '팔당댐'

▲ 경기일보 = 발암물질 '범벅'… 학교 놀이터가 위험하다

▲ 경인일보 = '정원' 찾아 '원정' 가야 할 지경

▲ 기호일보 = 만석·화수부두 친수공간 조성사업 물거품 위기

▲ 신아일보 = 강한 비바람에 뜯기고 뽑히고… 피해 속출

▲ 인천일보 = 경제성에 막힌 열차 해외수출 막힌 기술

▲ 일간경기 = '지하철 5호선 연장' 국토부 본사업 변경

▲ 중부일보 = 빠지고… 쓰러지고… 비 피해 속출

▲ 현대일보 = 도의회 후반기 의장 민주당 몫으로…

▲ 강원도민일보 = 도 접경지역 4개 군 군사규제 개선 착수

▲ 강원일보 = 장성광업소 폐광 태백 '고용시장 붕괴' 공포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투자청, 우주항공 수도 실현 총력 쏟는다

▲ 경남도민일보 = 회의 생중계 않는 남해·하동군의회, 주민 알권리는?

▲ 경남매일 = 경남 2030년까지 외국인력 10만명 유치

▲ 경남신문 =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 미선정 '무효'

▲ 경남일보 = 지역과 소통채널 다변화 필요

▲ 경북매일 = 장마철 상습 침수·하천 범람 피해 발생 없도록 선제 대응

▲ 경북신문 = 이철우 "국민생명·재산보호 가장 중요"

▲ 경북일보 = 與 당대표, TK 표심 달렸다

▲ 경상일보 = 산업·시민생활·문화에 방점 '꿈의 도시'로

▲ 국제신문 = 글로벌 커피도시 부산 야심찬 첫발

▲ 대경일보 = 포항 철길숲의 여름 정취, 남녀노소 함께 즐겼다

▲ 대구신문 = '대구 시정 운영' 시민 60% 긍정 평가

▲ 대구일보 = 대구시민 60.6% "2년간 '대구혁신' 잘했다"

▲ 매일신문 = 최저임금 1만원? '차등' 요구 빗발

▲ 부산일보 = 부산이 사라지고 있다… 광역시 첫 소멸위험지역

▲ 영남일보 = 관급공사 대구업체 수주땐 하도급도 살린다

▲ 울산매일 = '산으로 가는'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파행의 연속

▲ 울산신문 = 후반기 산업·생활·문화 3대축 10대 과제 추진

▲ 울산제일일보 = 한산한 진하해수욕장

▲ 창원일보 = "경남에서 행복한 이민 생활 만들어요"

▲ 광남일보 = 비내리는 거리

▲ 광주매일 = 전남 '소멸 위험' 더 커졌다…20개 시·군 '적신호'

▲ 광주일보 = 목포·무안도 소멸 위험 '고향 20곳'이 사라진다

▲ 남도일보 = 베끼고 대충 쓰고 기한 넘기고…제출하면 끝

▲ 전남매일 = AI·국립의대·농산물값 안정화…광주·전남 현안 '방점'

▲ 전라일보 = 뜨거운 대지 적시는 장맛비

▲ 전북도민일보 = 저출산·고령화 전북 소멸위험 '전국 4위'

▲ 전북일보 = '40㎝ 서점'에서 나만의 콘텐츠 판다

▲ 금강일보 = 쩍쩍 갈라진 빈집 '비 오면 위태위태'

▲ 대전일보 = 영호남 패권주의 닫고 충청도 패러다임 열자

▲ 동양일보 = 장마 시작인데… 작년 수해 복구는 아직

▲ 중도일보 = 巨野 차기지도부 '충청 후보' 전무… "지역 목소리 묻힐라"

▲ 중부매일 = 투자유치 3배·인구 4만7천명 증가 … 국책사업 집중

▲ 충남일보 = "기회발전특구 지역 혜택 늘려 균형발전 마중물 돼야"

▲ 충청신문 = 아이들과 함께 실종된 '효' 찾아 떠나는 '인성 여행'

▲ 충청일보 = 청주시무형문화재홍보관, 주말에는 술 판다

▲ 충청투데이 = 0시 축제서 만날 기념품

▲ 뉴제주일보 = 토대는 쌓았다…후반 2년 어떤 성과 낼까

▲ 제민일보 = "잠기고 쓰러지고" 물폭탄에 곳곳 생채기

▲ 제주매일 = 제주매일 창간 25주년

▲ 제주일보 = 제주, 인구 소멸 위험 前 주의 단계

▲ 한라일보 = 민선 8기 후반기 로드맵 '주목'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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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의사회 "'뺑뺑이 방지법'으로 응급의료체계 붕괴될 것"
최근 통과된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이 오히려 응급의료 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으므로 정부가 경증 환자 억제조치를 강화하고 응급의료진에게 최종치료의 법적 책임을 지우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자 수용은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의료 행위임에도 행정 편의를 위해 (응급실 환자 수용을) 무조건 강제하려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정부는 이달 4일 국무회의에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응급의료법) 개정안 공포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119구급대가 전화로 응급실에 수용 능력을 확인하도록 한 기존 규정을 삭제하고, 환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응급실이 이를 중앙응급의료상황센터에 미리 고지하도록 했다. 또 응급의료기관은 응급의료 정보통신망을 통해 인력 현황과 환자 수용 능력 등을 공개하도록 했다. 하지만 응급의학계에서는 비슷한 대책들이 이미 도입됐음에도 실효성이 없었다며 사실상의 '환자 강제수용'으로 응급의료의 질이 저하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지금의 (환자 수용) 병목 지점은 겉으로 보기엔 119에서 병원으로 오는 곳이지만 실제로 병목은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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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는 당뇨약이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흔히 쓰는 당뇨병 치료제가 파킨슨병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와 정승호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연주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먹는 형태의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가 장내 파킨슨병 유발 단백질 축적을 차단해 발병과 진행을 억제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은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여 발생한다. 뇌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이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최근에는 해당 단백질 응집체가 장에서 시작해 미주신경을 따라 뇌로 이동한다는 '장-뇌 연결 축'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이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혈당을 낮추는 것 외에도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도파민 신경세포를 손상하는 로테논을 실험용 마우스에 투여해 파킨슨병을 유발했다. 마우스를 로테논에 지속해서 노출하면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체가 장-뇌 연결 축을 따라 이동하고 6개월 이후에는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과 함께 떨림, 경직 등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마우스에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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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여 회복 돕는 약물전달 패치 개발"
심근경색 후 심장에 붙여 치료 약물을 프로그래밍이 된 순서에 따라 서서히 단계적으로 방출하면서 손상된 심장 조직의 치유와 재생을 돕는 유연한 하이드로젤 패치가 개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로버트 랭어 교수팀은 8일 과학 저널 셀 바이오머티리얼즈(Cell Biomaterials)에서 여러 약물이 포함된 미세입자로 이루어진 이식형 하이드로젤 패치를 개발했다며 이 패치는 심근경색 쥐 실험에서 생존율을 높이고 조직 손상을 줄이며 심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랭어 교수는 "이 연구는 약물 전달과 생체재료를 결합해 심근경색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 패치가 사람에게 적용될 경우 심근경색 환자가 현재보다 훨씬 더 많은 심장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 혈류가 막혀 손상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많은 환자가 관상동맥 우회술(bypass surgery) 치료를 받지만, 이는 혈류를 개선할 뿐 손상된 심장 조직을 복구하지는 못한다. 공동 교신저자인 아나 야클레네츠 박사는 "손상된 심장 조직이 회복되지 않으면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된다"며 "이 연구에서 심장 손상 부위에 치료 약물을 순차적으로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