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8일·월)

[오늘의 주요 일정](8일·월)
[정치]
▲ 국무총리
    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KBS 저출산위기대응방송단 현판식(15:00 KBS 본관)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척결 합동TF회의(15: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11:00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11:00 국회)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추경호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중앙당사 3층 회의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2홀 /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30)
    추경호 원내대표, KBS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단> 현판식(15:00 KBS 본관 2층 정현관)
▲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천하람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170호)
    허은아 당대표·천하람 원내대표, '벼랑 끝 응급의료, 그들은 왜 탈출하는가' 정책토론회(14:00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천하람 원내대표,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11:00 국회 본관 430호)
    천하람 원내대표, 여수MBC-R <라디오전망대>(18:20)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중앙위원회(09:30 당대표회의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최고위원회의(10:00 당대표회의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제22대 국회 을지로위원회 출정식(17:00 국회 박물관 행사장)
▲ 조국혁신당
    김준형 당대표 권한대행·황운하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316호)

[외교안보]
▲ 주요 일정 없음

[경제]
▲ 기재부,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11:00 국회)

[증권]
▲ 주요 일정 없음

[산업]
▲ 산업부, 수출 성장 플래닛 발대식(11:30 웨스틴조선호텔)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주간 간부회의(10:00 중기부 중기마루)

[테크] 
▲ 과기정통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11:00 국회)
▲ 방심위 통신소위(13:5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심위 전체회의(15:0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사회]
▲ 서울시청, 2024년 대학협력 모아주택·모아타운 프로젝트 성과공유회(17:20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 이원석 검찰총장,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 협의 간담회(09:20 삼성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 경찰청장, 정례 기자간담회(10:30 기자실)
▲ 경찰청장,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 발대식(14:00 경찰청 1층 어울림마당)
▲ '공직선거법 재판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1심 속행 공판(14:00 서울중앙지법 358호) 

[정책사회]
▲ 노동부, 폭염·호우 대비 건설현장 점검(10:50 서울 중구)
▲ 노동부, 전문건설 상생협약 간담회(14:00 전문건설회관)
▲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13:3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14:15 정부서울청사)
▲ 행안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협약식(14:00 정부서울청사 12층 중회의실)
▲ 행안부, 민원문화 정착 협의체 킥오프 회의(14:00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12층 대회의실)
▲ 여가부, 시흥산단 새일센터 현장 방문(15:00 경기도 시흥산단 여성새일센터)
▲ 교육부, 제3차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14:00 장소 비공개)
▲ 서울교육청, 서울교육청-고용노동청 취업역량 강화 업무협약(13:30 904호)

[문화]
▲ 문체부,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10:00 국회 본회의장)
▲ 문체부, 문체위 전체회의(11:00 국회 본관)
▲ 문체부, K-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잠정)(19:00 모두예술극장)

[부산] 
▲ 부산시, 청렴연합 동아리 출범식·워크숍(14:00 부산시티호텔)
    
[경남]
▲ 진주시장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11:00 진주시청)

[대구경북]
▲ 제18회 DIMF어워즈(19:30 대구오페라하우스)

[전북]
▲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11:30 무주태권도원)
▲ 군산시장 민선 8기 2주년 언론간담회(11:00 시청)

[충북]
▲ 충북도청 하늘정원 2단계 준공식(10:30 도청)
▲ 오송참사 유족들, 참사 1주기 '기억과 다짐' 순례 행진

[제주]
▲ 제주관광공사,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성과 발표(10:00 관광공사)

[국제](현지시간)
▲ 모디 인도 총리 러시아 방문(러시아 모스크바) 
▲ 일본 5월 국제수지 발표(일본 도쿄) 
▲ 벨라루스 외무장관 중국 방문(중국 베이징)
▲ 일본·필리핀 외교·국방장관 회담(필리핀 마닐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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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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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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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