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9일)

[오늘의 증시일정](29일)
    ◇ 신규상장
    ▲ 산일전기[06204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케이엔에스[432470](무상증자 433만7천278주)
    ▲ (주)코스나인[082660](유상증자 1천만주 500원, 유상증자 802만주 500원, CB전환 300만주 500원)
    ▲ 엔시트론(주)[101400](유상증자 297만6천189주 504원)
    ▲ (주)제닉[123330](유상증자 96만8천680주 3천97원)
    ▲ (주)엑스플러스[373200](유상증자 631만9천115주 1천266원, 유상증자 848만1천110주 1천297원)
    ▲ 주식회사 뉴로메카[348340](스톡옵션 6천500주 5천348원, 스톡옵션 5천주 5천730원, 스톡옵션 6천주 6천888원)
    ▲ (주)레뷰코퍼레이션[443250](스톡옵션 10만주 2천750원)
    ▲ SK이터닉스(주)[475150](스톡옵션 8만630주 7천690원)
    ▲ (주)코미팜[041960](CB전환 1만7천769주 4천502원)
    ▲ (주)예스티[122640](CB전환 4만8천373주 1만19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6일) 주요공시]
    ▲ 기아[000270], '캐즘 정면돌파'로 최대실적…올해 매출 100조 넘는다
    ▲ 5대 금융 2분기 순이익 6조 넘겨…'역대 최대' 실적 행렬
    ▲ 효성티앤씨[298020] 2분기 영업이익 846억원…작년 동기 대비 31.2%↑
    ▲ 현대차·기아 2분기 합산실적도 최대…올해 영업익 30조 노린다
    ▲ 효성[004800] 2분기 영업이익 382억원…작년 동기 대비 63.9%↑
    ▲ 두산밥캣[241560], 내부감사서 배임 혐의 적발…임원 4명 해임 통보
    ▲ 골프존[215000] 2분기 영업이익 256억원…작년 동기 대비 16.7%↓
    ▲ 효성첨단소재[298050] 2분기 영업이익 658억원…작년 동기 대비 35.4%↑
    ▲ 효성중공업[298040] "미국 계열사 주식 679억원에 추가취득"
    ▲ 오브젠[417860], 50억원 유상증자...추병두 등에 3자 배정
    ▲ 두산[000150] 2분기 영업이익 3천367억원…작년 동기 대비 34.2%↓
    ▲ 기아[000270] 2분기 영업이익 3조6천437억원…작년 동기 대비 7.1%↑
    ▲ F&F[383220] 2분기 영업이익 918억원…16.6% 감소
    ▲ 종근당[185750], 2분기 영업익 35% 감소…연구비 증가·공동판매 종료 탓
    ▲ 호텔신라[008770] 2분기 영업이익 276억원…58.9% 감소
    ▲ HL만도[204320] 2분기 영업이익 896억원…작년 동기 대비 16.4%↑
    ▲ 두산퓨얼셀[336260] 2분기 영업이익 22억원…작년 동기 대비 344.7%↑
    ▲ 현대오토에버[307950], 2분기 매출 9천181억원…"역대 최대"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2분기 영업이익 3천98억원…작년 대비 37.4%↓
    ▲ NH농협금융 2분기 순익 1조1천26억원 '역대 최대'
    ▲ 하나금융지주[086790] "하나생명보험 주식 2천억원에 추가취득"
    ▲ 하나금융지주[086790] "하나손해보험 주식 1천억원에 추가취득"
    ▲ 하나금융지주[086790] 2분기 영업이익 1조3천590억원…작년 대비 1.5%↑
    ▲ 하나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조2천72억원…작년 동기 대비 0.5%↑
    ▲ 하나증권 2분기 영업이익 517억원…흑자 전환
    ▲ 현대위아[011210] 2분기 영업이익 692억원…작년 동기 대비 6.2%↑
    ▲ 한화오션[042660] 2분기 영업손실 96억원…적자 축소
    ▲ 동국씨엠[460850] 2분기 영업이익 291억원…전 분기 대비 22% 증가
    ▲ 풍산[103140] 2분기 영업이익 1천613억원…작년 동기 대비 199.4%↑
    ▲ LIG넥스원[079550] 2분기 영업이익 491억원…작년 동기 대비 22.2%↑
    ▲ 신한카드 2분기 영업이익 2천474억원…작년 동기 대비 22.7%↑
    ▲ 신한라이프 2분기 영업이익 2천181억원…작년 동기 대비 7.5%↓
    ▲ 신한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조3천517억원…작년 대비 27.3%↑
    ▲ 신한지주[055550] 2분기 영업이익 1조8천525억원…작년 동기 대비 6.7%↑
    ▲ KG모빌리티[003620] 2분기 영업이익 106억원…작년 동기 대비 43.7%↓
    ▲ 신한금융 "2027년까지 5천만주 소각…주주환원율 50% 목표"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영업이익 21.9% 줄어
    ▲ 현대로템[064350], 대전 수소전기트램 공급계약 체결…2천934억원 규모
    ▲ 현대모비스[012330] 2분기 영업이익 6천361억원…작년 동기 대비 4.2%↓
    ▲ 한미반도체[042700] 2분기 영업이익 554억원…작년 동기 대비 396%↑
    ▲ GS건설[006360] 2분기 영업이익 937억원…흑자 전환
    ▲ 현대로템[064350] 2분기 영업이익 1천128억원…작년 동기 대비 67.7%↑
    ▲ 에쓰오일 2분기 영업이익 1천606억원…작년 동기 대비 341.1%↑
    ▲ 삼성카드[029780] 2분기 영업이익 2천486억원…작년 동기 대비 29.1%↑
    ▲ SK증권[001510] "LG화학[051910], 배터리 부진에 실적개선 느려져…목표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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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여전'…내년 2월부터 금지"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셀프 처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올해 초 통과돼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의사들의 셀프 처방은 올해도 예년과 별 차이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의사나 치과의사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본인에게 처방한 경우는 모두 5천265명, 9천9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처방의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한 번에 여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중복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인원과 건수가 다소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방식 집계에서 지난해 12개월 동안 1만589명의 의사·치과의사가 2만8천948건을 셀프 처방한 것과 비교하면 월평균 비율상 처방 의사 수는 늘어난 셈이다.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해마다 빠짐없이 본인 투약이 확인된 의사도 1천445명으로 확인됐다. 의사가 본인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투약할 때는 의학적 판단에 필요한 객관성이 손상될 수 있어 오남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된다. 실제 지난해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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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89% "안전한 약물 복용법 관련 교육 경험 없어"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김경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최경희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3년 이내 임신 경험이 있고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임산부 교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203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중·후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관련 교육 경험이 전혀 없거나 교육받았는지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참여자가 전체 89.2%를 차지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적 있다고 답한 참여자는 10.4%에 그쳤다. 이처럼 관련 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이들 설문 참여자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갖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임신·수유 중 약물 사용에 대한 참여자 인식을 지식, 태도, 행동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5점 척도로 평가했다. 해당 척도에서는 점수가 5점에 가까울수록 약물 안전 사용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이 높다고 분석된다. 분석 결과 태도 항목에 속하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한 불안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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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노화도 늦춘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살빼는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가 인체 노화도 늦춰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이같은 결과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유사체로, 앞선 연구들에서 비만이나 과체중, 심장질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가 관절염, 알츠하이머, 암, 코로나19 등 훨씬 더 광범위한 질병에 영향을 미쳐 사망률을 전반적으로 낮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할란 크럼홀츠 미국 예일의대 교수는 "세마글루타이드는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광범위한 이점이 있었다"며 "단순히 심장마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건강을 증진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면 실제로 노화 과정이 지연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는 미국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심혈관 질환이 있지만 당뇨병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