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6일)

[오늘의 증시일정](6일)
    ◇ 신규상장
    ▲ 아이빔테크놀로지[46047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유니켐[011330](BW행사 12만2천436주 1천174원)
    ▲ (주)미래아이앤지[007120](유상증자 103만927주 970원, 유상증자 99만5천24주 1천5원)
    ▲ (주)에스디시스템[121890](유상증자 60만5천326주 1천652원)
    ▲ (주)파멥신[208340](유상증자 3천710만8천726주 700원)
    ▲ (주)퀄리타스반도체[432720](유상증자 258만8천452주 0원, 유상증자 258만8천452주 0원, 유상증자 258만8천452주 1만6천40원)
    ▲ (주)티쓰리엔터테인먼트[204610](스톡옵션 8만주 1천원)
    ▲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주)[115450](CB전환 48만5천528주 5천149원)
    ▲ 지오릿에너지(주)[270520](CB전환 20만9천936주 1천429원)
    ▲ (주)디케이티[290550](CB전환 14만1천542주 8천478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 이노시스[056090] "지디에스 주식 4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0%"
    ▲ 이노시스[056090], 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파크시스템스[140860] 2분기 영업이익 127억원…작년 동기 대비 26%↑
    ▲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2분기 영업이익 51억원…작년 대비 36.5%↓
    ▲ 한국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3천834억원…작년 대비 140.2%↑
    ▲ 한국금융지주[071050] 2분기 영업이익 2천995억원…작년 대비 17.1%↑
    ▲ 동원산업[006040] 2분기 영업이익 848억원…17% 감소
    ▲ SK이터닉스[475150],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 녹십자[006280] 2분기 영업이익 176억원…작년 동기 대비 25.5%↓
    ▲ OCI홀딩스[010060] 2분기 영업이익 896억원…작년 동기 대비 32.1%↓
    ▲ 엔씨소프트[036570] 2분기 영업이익 88억원…작년 동기 대비 74.9%↓
    ▲ 현대바이오랜드[052260] "상반기 영업이익 102억원…반기기준 최대"
    ▲ 지씨셀[144510] 2분기 영업손실 27억원…적자 전환
    ▲ KCC[002380] 2분기 영업이익 1천406억원…작년 동기 대비 55.5%↑
    ▲ STX그린로지스[465770] "에스티엑스해운 주식 80억원에 추가 취득"
    ▲ 이녹스첨단소재[272290] 2분기 영업이익 276억원…작년 대비 37.1%↑
    ▲ 더블유씨피[393890] 2분기 영업이익 18억원…작년 동기 대비 89.1%↓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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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여전'…내년 2월부터 금지"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셀프 처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올해 초 통과돼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의사들의 셀프 처방은 올해도 예년과 별 차이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의사나 치과의사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본인에게 처방한 경우는 모두 5천265명, 9천9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처방의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한 번에 여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중복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인원과 건수가 다소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방식 집계에서 지난해 12개월 동안 1만589명의 의사·치과의사가 2만8천948건을 셀프 처방한 것과 비교하면 월평균 비율상 처방 의사 수는 늘어난 셈이다.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해마다 빠짐없이 본인 투약이 확인된 의사도 1천445명으로 확인됐다. 의사가 본인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투약할 때는 의학적 판단에 필요한 객관성이 손상될 수 있어 오남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된다. 실제 지난해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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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89% "안전한 약물 복용법 관련 교육 경험 없어"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김경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최경희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3년 이내 임신 경험이 있고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임산부 교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203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중·후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관련 교육 경험이 전혀 없거나 교육받았는지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참여자가 전체 89.2%를 차지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적 있다고 답한 참여자는 10.4%에 그쳤다. 이처럼 관련 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이들 설문 참여자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갖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임신·수유 중 약물 사용에 대한 참여자 인식을 지식, 태도, 행동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5점 척도로 평가했다. 해당 척도에서는 점수가 5점에 가까울수록 약물 안전 사용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이 높다고 분석된다. 분석 결과 태도 항목에 속하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한 불안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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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노화도 늦춘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살빼는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가 인체 노화도 늦춰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이같은 결과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유사체로, 앞선 연구들에서 비만이나 과체중, 심장질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가 관절염, 알츠하이머, 암, 코로나19 등 훨씬 더 광범위한 질병에 영향을 미쳐 사망률을 전반적으로 낮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할란 크럼홀츠 미국 예일의대 교수는 "세마글루타이드는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광범위한 이점이 있었다"며 "단순히 심장마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건강을 증진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면 실제로 노화 과정이 지연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는 미국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심혈관 질환이 있지만 당뇨병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