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7일)

[오늘의 증시일정](27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에코앤드림[101360](무상증자 292만6천575주)
    ▲ (주)지놈앤컴퍼니[314130](무상증자 1천528만5천436주)
    ▲ (주)이큐셀[160600](유상증자 1천192만3천688주 1천258원)
    ▲ (주)디앤디파마텍[347850](스톡옵션 2천500주 1만4천원, 스톡옵션 40주 3만3천100원)
    ▲ 성일하이텍 주식회사[365340](스톡옵션 1천150주 1만8천887원, 스톡옵션 1천100주 2만5천182원)
    ▲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주)[042670](주식소각)
    ▲ 케이지모빌리티(주)[003620](CB전환 29만7천619주 5천40원)
    ▲ (주)중앙첨단소재[051980](CB전환 7만9천619주 709원)
    ▲ 글로벌텍스프리(주)[204620](CB전환 125만9천762주 3천969원)
    ▲ (주)파마리서치[214450](CB전환 1만1천362주 8만8천11원)
    ▲ 제주맥주(주)[276730](무상감자, 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6일) 주요공시]
    ▲ 에스티큐브[052020], 7백60억원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
    ▲ 에스티큐브[052020], 1백30억원 증자...에스티큐브앤컴퍼니에 3자배정
    ▲ OCI[456040] "피앤오케미칼 주식 537억원에 추가 취득"
    ▲ 압타머사이언스[291650], 24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미래산업[025560], 4백10억원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
    ▲ 칩스앤미디어[094360] "동심매과학기술에 68억원 출자"
    ▲ 대성파인텍[10404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1조원 돌파…매출 40% 증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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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화상·분만 등 5개과목 전국 30곳 병원 '24시간 진료'
7월부터 전국 30곳의 2차 병원에서 화상·수지접합·분만·소아청소년·뇌혈관 등 5개 과목의 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 이들 과목은 치료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지만,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를 겪는 필수의료 분야로 꼽힌다. 정부는 이들 병원에 연간 3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필수의료 역량을 키우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 시범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필수특화 기능'은 병원들이 응급실 등 응급진료 기능을 하지 않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기능을 뜻한다. 정부는 3차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 전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허리 역할을 맡는 2차 의료기관에서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을 지정하는 한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특정 질환에 진료 역량을 갖춘 강소병원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화상·수지접합·분만·소아청소년·뇌혈관 등 5개 분야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추리고, 3년간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복지부는 이달 5∼20일 신청을 받아 심의 결과를 토대로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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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말려도 어쩔 수 없어요"…청소년, 고카페인 음료 건강에 빨간불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학원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시선을 책에 고정한 채, 또는 영어단어를 중얼중얼 외우며 걸어가는 학생들의 손에 빠지지 않고 들린 게 있었으니, 바로 커피와 에너지 음료였다. 청소년의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이 해마다 증가하며 심신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성인도 카페인 과다 섭취시 가슴 두근거림과 식은땀, 두통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성장기 어린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커피와 에너지음료를 섭취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병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1일 "청소년의 뇌는 성인의 뇌와 달리 여러 가지 뇌 신경전달물질 회로의 수용체가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며 "카페인을 고용량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카페인 관련 뇌 신경회로가 과활성화돼 카페인 중독을 넘어 다른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다들 마시니까"…학부모·교사 만류도 소용없어 목동 학원가에서 만난 중학생 황준우(13) 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에너지 음료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이 마셔서 잠을 못 잤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말리기도 하지만 몰래 마실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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