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0일)

[오늘의 증시일정](10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아스트[067390](BW행사 9만6천169주 500원)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식회사[288330](주식전환 2만1천897주 5천480원)
    ▲ 바이온(주)[032980](유상증자 875만주 800원)
    ▲ 성호전자(주)[043260](유상증자 71만3천266주 1천402원)
    ▲ (주)제이시스메디칼[287410](주식소각)
    ▲ (주)에이프로젠[007460](CB전환 438만2천120주 1천141원)
    ▲ (주)파인디앤씨[049120](CB전환 313만6천529주 1천84원)
    ▲ (주)중앙첨단소재[051980](CB전환 4만8천782주 70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 코아시아[045970] "코아시아세미코리아 주식 130억원에 추가취득"
    ▲ 하이트론[019490]씨스템즈, 45억원 유상증자...신동승씨에 3자배정
    ▲ 웨스트라이즈 "자회사 인크레더블대부 주식 300억원에 추가취득"
    ▲ 오하임앤컴퍼니[309930] "종속회사 쓰리디아이 주식 50억원에 추가취득"
    ▲ 최수연 대표, 네이버 주식 2억원어치 추가 매입…"책임 경영"
    ▲ 삼영이엔씨[065570], 30억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SK에코플랜트, 美 어센드 엘리먼츠 지분 매각…1천316억원 규모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간협, PA 시행규칙에 거듭 반대…"신고제 교육, 안전 담보 못해"
오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간호협회(간협)가 하위법령인 진료지원(PA) 업무 수행 규칙에 대한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다. 간협은 2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2차 집회를 열고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을 '신고제'로 하겠다는 정부의 주장은 안전과 숙련도를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고제 교육에는 표준 교육 방식이 없다"며 "수천 개의 교육기관에서 수만 명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수백 가지 방법으로 교육돼 배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료지원 업무의 질을 유지하고 관리 감독할 체계적인 콘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며 "의료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공신력 있는 자격증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전국에서 1만여 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간호사들은 '교육 이수증 찢기' 등의 퍼포먼스를 했다. 정부 안에 따르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교육은 이론 및 실기교육, 소속 의료기관에서의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관은 간협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 협회,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센터, 그밖에 복지부 장관이 전담간호사 교육과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고지방 식단, 비만뿐 아니라 불안·인지장애 위험도 높여"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유발된 비만이 뇌 신호와 장내 미생물군에 변화를 일으켜 불안증과 인지장애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데지리 원더스 교수팀은 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영양학회(ASN) 학술대회(NUTRITION 2025)에서 생쥐에게 15주 동안 고지방 먹이와 저지방 먹이를 먹이며 변화를 관찰한 실험에서 고지방 먹이로 인한 비만과 불안증 및 인지장애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먹이로 인한 비만과 불안 증상, 뇌신호 변화, 뇌기능 손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 변화 등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비만과 불안증이 장과 뇌의 상호작용으로 연결돼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원더스 교수는 "여러 연구가 비만과 불안의 연관성을 시사해 왔지만 비만이 불안을 직접 유발하는지 또는 그 연관성이 (비만에 대한) 사회적 압박의 영향인지 등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비만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뇌 건강에 미지는 잠재적 영향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비만과 인지 기능 및 불안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