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1일)

[오늘의 증시일정](31일)
    ◇ 신규상장
    ▲ 성우[458650]
    ▲ 유진스팩11호[488060]

    ◇ 추가 및 변경상장
    ▲ 옵트론텍 [082210](BW행사 315만5천818주 2천535원)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주식전환 2천177주 5천480원)
    ▲ 미코바이오메드 [214610](유상증자 276만5천486주 1천808원)
    ▲ 비유테크놀러지 [230980](유상증자 1천456만3천106주 206원)
    ▲ 한솔로지스틱스 [009180](스톡옵션 9만8천800주 1천690원)
    ▲ 핑거 [163730](스톡옵션 5천주 8천원)
    ▲ OCI홀딩스 [010060](주식소각)
    ▲ CJ CGV [079160](CB전환 52주 2만1천455원, CB전환 16주 1만7천745원)
    ▲ 메지온 [140410](CB전환 4천419주 5만2천38원)
    ▲ 동아에스티 [170900](CB전환 70주 7만970원)
    ▲ 에이프릴바이오 [397030](CB전환 44만2천780주 1만2천828원)
    ▲ NH올원리츠 [400760](CB전환 62만7천155주 3천189원)
    ▲ 에이피알 [278470](주식분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0일) 주요공시]
    ▲ 두산로보틱스 "외부평가기관 추가 선정해 공정성·객관성 강화"
    ▲ 대웅제약[069620] 3분기 영업익 373억원…주력 제품 호조에 27% 증가
    ▲ 거래소, 태영건설[009410] 상장유지 결정…7개월만에 주식거래 재개
    ▲ 일동제약[249420], 3분기 영업이익 36억원…흑자 전환
    ▲ SK이노, 주당 최소 배당금 2천원 설정…2027년 ROE 10% 목표
    ▲ 파트론[091700] 3분기 영업이익 197억원…작년 동기 대비 45.7%↑
    ▲ 국민연금, 카카오[035720] 지분 보유목적 '단순투자'로 변경
    ▲ 대우건설[047040] 3분기 영업이익 623억원…작년 동기 대비 67.2%↓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3분기 영업이익 1천148억원…작년 대비 63.1%↓
    ▲ 삼성물산[028260] 3분기 영업이익 7천362억원…작년 동기 대비 11.3%↓
    ▲ OCI, 3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작년 동기보다 19.5% 감소
    ▲ HK이노엔[195940], 3분기 영업익 222억원…"H&B 매출 감소로 0.8% 줄어"
    ▲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7천400억원…작년 대비 38.3%↓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3분기 영업이익 4억3천만원…작년 대비 371.6%↑
    ▲ 부산은행 3분기 영업이익 1천398억원…작년比 11%↓
    ▲ 경남은행 3분기 영업이익 950억원…작년比 0.5%↓
    ▲ BNK투자증권 3분기 영업손실 45억원…적자 확대
    ▲ BNK금융지주[138930] 3분기 영업이익 2천415억원…작년比 10.1%↓
    ▲ 포스코퓨처엠[003670]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작년 동기 대비 96.3%↓
    ▲ SGC에너지[005090], 자회사 SGC그린파워 매각…"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 한화솔루션[009830] 3분기 영업손실 810억원…적자 전환
    ▲ 포스코인터 3분기 영업익 3천572억원…작년보다 14.6%↑
    ▲ 포스코DX, 3분기 영업익 263억원…작년동기비 18.3%↓
    ▲ 삼성SDI[006400] 3분기 영업이익 1천299억원…작년 동기 대비 72.1%↓
    ▲ 포스코DX[022100] 3분기 영업이익 263억원…작년 동기 대비 18.3%↓
    ▲ 삼성SDS 3분기 영업이익 2천528억원…작년 동기 대비 31%↑
    ▲ 키움증권[039490] 3분기 영업이익 2천680억원…작년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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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복부동맥류 수술 보상 강화…최대 2.7배 인상
정부가 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뇌출혈·뇌종양 환자의 머리뼈를 여는 뇌혈관 수술,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복부 동맥류를 제거하는 수술 수가를 최대 2.7배 인상한다. 수가는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의료행위 대가를 칭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뇌혈관 및 복부동맥류 수술 수가 개선방안을 논의해 의결했다. 복지부는 수술 부위와 혈관의 파열 여부 등으로 수술을 세분화한 뒤 난이도에 따라 최대 2.7배 수가를 올리기로 했다. 인상된 수가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복지부는 고위험·고난도 의료행위에 대한 보상을 강화해 필수 의료 인력 등 인프라를 유지하고 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 위험군의 첫 진료비 지원, 심근병증·신경모세포종 신약에 대한 건보 급여 적용, 산정특례 대상 희귀질환 확대 등도 논의됐다. 내년 1월부터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우울증, 조기 정신증 위험군으로 판명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첫 진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정부가 지원한다. 정신건강 위험군의 진료비 부담을 낮춰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받게끔 유도한다는 취지다. 현재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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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백혈병 치료제 등 17개 품목 필수의약품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아백혈병 치료제 등 17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의약품은 소아, 암 환자 등에게 필수적으로 사용되나 공급이 불안정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의약품으로, 고환·방광암 등에 두루 사용하는 항암제 '시스플라틴 주사제', 소아 백혈병 치료제 '클로파라빈 주사제', 헌혈로 얻어진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는 '포도당·시트르산 나트륨·시트르산 액제' 등이다. 기관지염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감기약으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을 위한 민관협의체'에서 안정공급 방안이 논의된 '포르모테롤 건조시럽제'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됐다. 안정적 의약품 공급을 위해 필요 사항을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는 지난 26일 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체계를 공유하고 필수의약품 제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의장인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안정공급이 필요한 의약품을 국가에서 지정해 지원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지정제도는 국가 보건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관계부처가 함께 협력해 국민께서 공급 불안 없이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