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일)

[오늘의 증시일정](3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두올 [016740](감자-무상소각, 주식소각)
    ▲ 유비쿼스 [264450](무상증자 497만2천794주)
    ▲ 큐라티스 [348080](유상증자 770만주 824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일) 주요공시]
    ▲ 금감원, 이수페타시스[007660] 5천500억원 유상증자 제동…정정신고 요구
    ▲ LG CNS, 신용등급 전망 15년만에 'AA- 긍정적' 상향
    ▲ 브이티[018290], 종속회사 이앤씨 주식 65억원에 추가취득 결정
    ▲ 알파홀딩스[117670],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KGM 11월 8천849대 판매…작년 동월보다 26.4% 증가
    ▲ 나신평 "현대차[005380]·CJ·SK그룹, ESG 우수 기업집단"
    ▲ 씨티케이[260930], 미국 종속회사 주식 279억원에 추가 취득 결정
    ▲ 합병·분할시 소액주주보호…자본시장법 정부안 이번주 국회제출
    ▲ 롯데렌탈[089860], 1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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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응급환자 수용·진료' 의료기관에 최대 월 4억5천만원 보상
정부가 겨울철 중증응급환자를 수용하고 배후진료를 제공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한 의료기관에 월 최대 4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호흡기 질환의 철저한 관리와 경증 환자 분산을 위해 발열클리닉과 코로나19 협력병원도 재가동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겨울철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250% 가산, 배후진료 수술에 대한 수가 200% 가산 등을 유지하면서 겨울철 호흡기·심뇌혈관 질환 환자 증가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지원 확대에 중점을 뒀다. ◇ 호흡기질환 급증 대비…'범부처 합동대책반' 구성 정부는 호흡기질환 급증에 대비해 발열클리닉 100곳 이상과 코로나19 협력병원 200곳 내외를 재가동한다. 가벼운 발열·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는 가까운 발열클리닉이나 협력병원을 먼저 찾도록 해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발열클리닉이 공휴일이나 심야에 진료 시 한시적으로 3만원을 가산 지급하는 등 참여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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