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4일 조간)

▲ 경향신문 = 불응에 막힌 공수처 '윤 내란' 검찰 이첩

▲ 국민일보 = "기억하느냐" "기억납니다" 입맞춘 듯 尹·金, 혐의 반박

▲ 동아일보 = "계엄은 계몽령"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한것"

▲ 세계일보 = 尹 "실패한 계엄 아냐" 金 "계엄 쪽지 내가 써"

▲ 아시아투데이 = 金 "비상기구·포고령 문건 내가 작성"

▲ 일간투데이 =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삼성전자 추월

▲ 조선일보 = 정권 재창출 45 vs 44 정권 교체

▲ 중앙일보 = 윤·김 '계엄은 합법' 한목소리 주장

▲ 한겨레 = 불법계엄도 체포지시도 부인…말맞춘 내란 1·2인자

▲ 한국일보 = 尹 채근에 "말씀하시니 기억나" 말 맞춘 김용현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건설 경영난에… PF대출, 또 門 잠겼다

▲ 디지털타임스 = "소비, 빙하처럼 얼어붙었다"

▲ 매일경제 = 행동주의 개미, 기업에 첫 도전장

▲ 브릿지경제 = 'HBM 날개' SK하이닉스, 창사 최대 실적 쐈다

▲ 서울경제 = 메모리 '게임의 법칙' 바꾼 SK하이닉스

▲ 아시아타임즈 = SK하이닉스 'HBM 1위' 입지 다진다

▲ 아주경제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삼성전자 첫 추월

▲ 에너지경제 = SK하이닉스 '영업익률 41%' 새역사 썼다

▲ 울산경제 = 울·포·경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새로운 닻 올렸다

▲ 이데일리 = 2분기 연속 0.1%… '저성장' 뉴노멀 될 판

▲ 이투데이 = SK하이닉스 최대 실적 삼전 年 영업익 첫 추월

▲ 전자신문 = HBM 올라탄 SK하이닉스, 23.5조 새 역사

▲ 파이낸셜뉴스 = 내수 덮친 계엄 … 작년 4분기 0.1% 성장 쇼크

▲ 한국경제 = 영업익 8조 … 하이닉스 앞에 아무도 없다

▲ 전국매일신문 = 작년 경제성장률 2% 턱걸이… '장기 저성장' 우려 커졌다

▲ 경기신문 = 김동연 '경제 전권대사' 제안… 이재명 "시도할 가치 충분"

▲ 경기일보 = 설 자리 없는 황금연휴… 국론분열에 '우울'

▲ 경인일보 =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 기호일보 = 경인고속도 지하화 마침내 '청신호'

▲ 신아일보 = "다 내가 했다"는 김용현 직접 신문한 尹

▲ 인천일보 = 인천 갈라놓은 경인고속道 지하화 확정

▲ 일간경기 = 경기도 지자체 곳곳 31일 '특별휴가'

▲ 중부일보 = '국민의 시간' 시작됐다

▲ 현대일보 = 인천 최대숙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연장' 확정

▲ 강원도민일보 = 영월~삼척고속도 예타 통과… 동서 6축 퍼즐 완성

▲ 강원일보 = '영월~삼척 고속도로' 28년 만에 건설 확정

▲ 경남도민신문 = 통영~거제 '한산대첩교' 건립 탄력

▲ 경남도민일보 = 설날 밥상 오를 윤석열·내란 두둔 대화 불편해도 소통은 정답게

▲ 경남매일 = 최장 9일 연휴… 국내·해외 '대이동'

▲ 경남신문 = 귀농 1번지 하동군 인구 감소 '딜레마'

▲ 경남일보 = 텅빈 시장거리…작년보다 더 힘든 재래시장

▲ 경북매일 = 형산강 하천환경정비 예타 조사 통과

▲ 경북신문 =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예타 통과… 국비 8028억 투입

▲ 경북일보 = 출구 없는 '대립의 정치' …K-경제·민생 삼키다

▲ 경상일보 = S-OIL, 2630억 들여 울산에 자가발전시설

▲ 국제신문 = 공수처, 尹사건 빈손 이첩… 檢 '내란 쟁점' 밝힐까

▲ 대경일보 = 형산강 정비 예타 통과… 국비 8028억원 투입

▲ 대구신문 = 이진숙의 생환…巨野 탄핵 남발에 '경종'

▲ 대구일보 = 김용현 "최상목에게 준 쪽지 내가 썼다"…12·3사태 새 국면

▲ 매일신문 = 핵에는 핵으로…다시 불붙는 '韓 독자 핵무장'

▲ 부산일보 = 교통카드 우선협상 '마이비' 꼼수 수수료율로 선정 의혹

▲ 영남일보 = 삼성·SK·현대 CEO도 APEC 동참

▲ 울산매일 = 울산·포항·경주 '산업수도권' 도약…새로운 항해 시작

▲ 울산신문 = 울산·포항·경주 산업수도권 도약 선포

▲ 울산제일일보 = "말 없이 술잔 기울이던 아버지가 아른거려"

▲ 창원일보 = 경남도, 제6차 도로건설계획 일괄예타 대상 선정

▲ 광남일보 = 위기의 대한민국…'새로운 리더십' 찾는다

▲ 광주매일신문 =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가족과 함께 걱정 덜어내야죠"

▲ 광주일보 =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 남도일보 = "지역경제 살리기가 답이다"

▲ 전남매일 = 법치 내팽개친 '윤석열' …재깍이는 대선시계 촉각

▲ 전라일보 = 전주-완주 통합·새만금 특자체 추진 동력 확보

▲ 전북도민일보 = 순서 뒤바뀔 선거판 후끈 설 밥상머리 이름 올리자 지선 입지자들 치열 예고

▲ 전북일보 = "설 밥상 지역 미래 나누는 자리 되길"

▲ 금강일보 = 힘받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 36년 만의 합가 현실화 되나

▲ 대전일보 = 행정수도 완성 최적기… 세종, 명문화 개헌론 띄운다

▲ 동양일보 = '청주 미래유산 지정' 부실 투성이

▲ 중도일보 = "세계 5위권 대전충남특별시로" 시-도 행정통합 비전 제시

▲ 중부매일 = 계엄동지서 '尹 방패' 된 김용현

▲ 충남일보 = 홍성-용산 45분… 서해선 KTX시대 2031년 열린다

▲ 충북일보 = '충청광역연합' 명의 대통령 비호 논란

▲ 충청도민일보 = 새해의 복 빌어주며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되길

▲ 충청매일 = 김용현 "일부 국무위원 계엄 동의"

▲ 충청신문 = 대전충남특별시 내년 7월 출범… "세계 5위 도시로"

▲ 충청일보 = 전통이 사라진 명절… 고향 등지고 해외로 떠난다

▲ 충청타임즈 = "설 연휴? 우린 일합니다" … SK하이닉스 시간과 전쟁중

▲ 삼다일보 = 민생 경제 회복-탄핵 정국 속 나라의 미래 고민

▲ 제민일보 = 설 명절 어수선해도 밝은 내일로 한걸음 더

▲ 제주매일 =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 제주일보 = 제주농가에 직접적 타격 우려

▲ 한라일보 = "설은 제주에서"… 관광·귀성 시작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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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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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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