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6일)

[오늘의 증시일정](16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HLB생명과학 [067630](BW행사 939주 8천662원)
▲ 새빗켐 [107600](유상증자 64만8천509주 1만5천420원)
▲ 스킨앤스킨 [159910](유상증자 347만8천260주 575원)
▲ 뉴로메카 [348340](유상증자 18만6천338주 2만6천833원)
▲ 셀트리온 [068270](주식배당 1천25만1천543주)
▲ 가온그룹 [078890](주식배당 32만5천72주)
▲ 에이피알 [278470](스톡옵션 10만주 5천원)
▲ 보로노이 [310210](스톡옵션 1만8천642주 3만4천494원)
▲ 피에스텍 [002230](주식소각)
▲ 올릭스 [226950](CB전환 7만3천696주 1만6천283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5일) 주요공시]
▲ KIB플러그에너지[01559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테크윙[089030] 1분기 영업이익 18억원…작년 동기 대비 68%↓
▲ KH 필룩스[03318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블루엠텍[439580], 주당 2.0주 무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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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병원協 "독감 후 횡문근융해증 증가 추세…주의 당부"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이들을 중심으로 독감 관련 횡문근융해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협회는 최근 "그동안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소아 B형 독감과 관련한 횡문근융해증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회원 병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한 근육통, 보행장애, 짙은 색의 소변 등 임상 증상 건수가 78건에 이르렀다"며 "대부분 5∼12세 사이였고, 횡문근융해증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64%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횡문근융해증은 팔과 다리 등 움직임이 있는 부위의 골격근인 횡문근이 고체에서 액체로 융해(融解)되는 상태를 말한다. 근세포 내 물질들이 혈액으로 유출되면서 갑작스러운 근육통이 나타나고, 소변이 검붉은색(콜라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통상 횡문근융해증은 강도 높은 신체활동 이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아에게서는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칫 급성 신장 손상과 같은 합병증으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최용재 협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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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 개선…"약가 우대 정책 등 기여"
올해 1분기 들어 의약품 공급이 중단되거나 부족한 상황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3월 공급이 중단됐거나 부족하다고 보고된 의약품 수는 56개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0개가 보고된 데 비해 44% 줄어든 수준이다. 2023년 동기(81개)와 비교하면 31% 감소했다. 공급 중단·부족을 나눠서 보면 중단 건수는 1년 새 59개에서 34개로, 부족 건수는 41개에서 22개로 줄었다. 그간 정부는 약가 우대를 통해 원료 수급 불안정 등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녹십자의 경우 지난해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10%'의 공급 부족을 보고하며 "국내 원료 혈장 감소 및 수입 혈장 가격 급상승으로 혈장 수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국산 원료를 사용한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약가 우대 정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국가필수의약품은 보건 의료상 필수적이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워 정부가 별도 지정하는 의약품이다.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이 품절 사태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되고 있다. 제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