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8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희 질병관리청 만성질환 관리국장, 고준호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도보건소,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최종희 질병관리청 만성질환 관리국장은 "전문성을 갖춘 일산병원이 경기도 북부 센터로 선정돼 기쁘다"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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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후 아스피린보다 클로피도그렐이 혈전 예방효과 더 커"
수십 년간 세계적인 표준 치료로 자리잡은 '스텐트 시술 후 아스피린 평생 복용' 관행에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11일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 연구팀이 스텐트 삽입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클로피도그렐'이 사망·뇌졸중 등은 물론, 혈전·출혈 발생 위험까지 아스피린보다 유의하게 낮춘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병이다. 좁아진 혈관을 넓히기 위해 스텐트를 넣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이 표준 치료법으로 쓰이는데, 시술받은 환자는 혈관이 다시 막히지 않도록 항혈소판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 그간 국제 진료지침은 단일 항혈소판제로 아스피린을 우선 권고해 왔다. 최근 클로피도그렐의 우월성이 대두됐지만 두 약제의 장기적 효과를 5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가 없어 명확한 임상 근거가 부족했다. 이에 연구팀은 전국 37개 의료기관에서 스텐트 시술 후 '이중 항혈소판제' 요법을 하며 6∼18개월간 재발이 없었던 환자 5천438명을 2014∼2018년에 걸쳐 연구 대상으로 정하고, 이후 '단일 항혈소판제' 요법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이들을 아스피린군과 클로피도그렐군으로 무작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