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수단 등 북아프리카 6개국 진출

  HK이노엔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제약사 타부크 제약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완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국내 30호 신약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케이캡은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 모로코, 예멘,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 6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은 기술 수출뿐 아니라 완제품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한국을 제외하고 해외 총 53개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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