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1040/art_17593176196707_c8ca30.jpg?iqs=0.5262013109574201)
한국팜비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제8회 UPS(Urology Pharmbio Symposium)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대한전립선학회(KPS),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KAUTI),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KCS),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등 4개 학회의 대학병원 교수진들과 전국의 개원전문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 재발성 요로감염 예방 및 치료 ▲ 전립선비대증(BPH) 관리 ▲ 간질성 방광염(IC/BPS) ▲ 요로결석 관리 등 비뇨의학 주요 분야를 다루고, 한국팜비오의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임상 근거와 실제 활용 전략을 논의됐다.
순천향의대 양희조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쏘메토 관련 강연에서 "알파-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알파 차단제)와 유사한 배뇨 증상 개선 효과(IPSS, Qmax)를 보이면서도 일부 알파 차단제에서 보고되는 사정 장애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하고 보험 적용 가능 의약품인 점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