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윤석열 면회 간 장동혁 대표, '내란·극우 본당' 꿈꾸나

산재도 공정거래도 취업규칙도 '무법지대' 치닫는 쿠팡

부동산 시장에 폭탄 던진 뒤 혼선만 일으키는 정부·여당

공무원 전산망 3년간 털렸는데, 피해 파악도 못하는 정부

▲ 동아일보 = 보건 위기 경보 해제… 비대면 진료-PA 간호사는 어찌 되나

[오늘과 내일] 막다른 골목에서 빠진 캄보디아 범죄의 늪

尹 면회 후 "뭉쳐 싸우자"는 장동혁…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지

▲ 서울신문 = "기회불균등" "주택완박"… 집값 대책 정교하게 보완돼야

16년 만에 최악 '취업 절벽'… 출구도 퇴로도 없는 청년들

의료대란 종료… 지역·필수의료 개혁 고삐는 놓지 않아야

▲ 세계일보 = '캄보디아 구금' 64명 송환… 선의 피해자 구제가 급선무

'김건희 주식' 1억대 차익 낸 閔 특검, 납득할 해명 내놔야

국힘 대표의 尹 면회, 보수 결집보다 반성이 먼저다

▲ 아시아투데이 = "주택 보유세 인상 자제" 與일각 우려 새겨듣길

"트럼프, 김정은 회담 비밀리 논의"… 韓 소외 곤란

▲ 조선일보 = 집 못 사게 막더니 고위직 70%는 '규제 지역'에 자기 집

국가 행정망에 해킹범 들락거려도 3년간 몰랐다니

尹 면회 간 국힘 대표, 민심은 안중에 없나

▲ 중앙일보 = 장동혁 대표의 윤석열 면회, 대단히 부적절하다

민중기 특검 '주식 내부 정보 의혹' 명확한 해명 내놔야

▲ 한겨레 = 무라야마 전 총리 별세, '역사 직시'하는 자세 이어받아야

기어이 윤석열 면회, 내란비호 본색 자인한 장동혁

'전세의 월세화' 가속화, 월세 주거비 부담 덜어줘야

▲ 한국일보 = 부동산 '네 탓 공방'만 하는 여·야… 후속 대책은 뒷전

尹 면회한 장동혁, 이래선 보수 민심도 결집 못한다

캄보디아서 데려온 피의자 64명, 죄책도 엄히 물어야

▲ 글로벌이코노믹 = 부동산 수요 억제 대책의 한계

의식주 물가 상승세 가파른 이유

▲ 대한경제 = 정부, 민자정책 머뭇거리다간 인프라 절벽 자초한다

'캄' 취업사기까지 내몰린 청년들… 실질적 일자리대책 시급하다

▲ 디지털타임스 = 17개월째 하락 청년고용률, 방치하면 '캄보디아 비극' 재연된다

'김건희 주식'으로 억대 차익 민중기 특검… 수사 자격 없다

▲ 매일경제 = 공무원 업무망 해킹 3년간 몰랐다니…심각한 보안 불감증

"美 4%대 성장도 가능" 닥터둠 낙관…그 기반은 혁신

주택공급 계획, 정부·서울시 엇박자 안된다

▲ 브릿지경제 = 비은행 금융기관 '리스크' 경고 새겨들어야

▲ 서울경제 = 트럼프·金 회동설…'페이스 메이커' 대응으로 충분한가

日 스테이블코인 속도전, 우리도 본격 공론화 필요하다

10·15 규제 후유증 일파만파…보완책 失期해선 안 돼

▲ 이데일리 = 국립중앙박물관 500만명 시대, 문화 강국 동력 되길

해킹에도 뚫린 행정 전산망, 전자정부 자부할 수 있나

▲ 이투데이 = 속도 조절 필요한 '온실가스 감축'

▲ 전자신문 = 격랑 속 韓, 줏대를 잃지 말자

▲ 파이낸셜뉴스 = 캄보디아 사태 근본 원인은 20대 만성 취업난

'10·15 대책' 허점 노출, 실수요자 위한 보완책을

▲ 한국경제 = 글로벌 AI 전쟁 2라운드, 스타트업 강해져야 판 뒤집는다

3년 해킹당한 행정망, 근본 쇄신 필요한 국가보안 현주소

與 "부동산 세금은 어설픈 정책" 이 판단 흔들리지 말길

▲ 경북신문 = 내년 지방선거 여야 팽팽… 유보 의견이 변수?

▲ 경북일보 = 경북·대구, 이전 2차 공기관 유치 면밀 대응을

벼랑 끝 20대…17개월째 청년 고용률 추락

▲ 대경일보 = 해외 취업사기 피해, 근본대책 마련해야

현대산업사회, 상대에 대한 깊은 관심가져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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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신약개발 위한 실험용 원숭이 사용 감축 계획 발표
향후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험용 원숭이 사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설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분야 감독기관인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안전성 검사에서 영장류 대상 장기 독성시험을 줄이거나 없앨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은 인간의 면역체계와 관련 있는 단클론항체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꼭 필요한 단계다. 최대 6개월간 실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100마리 이상의 실험용 원숭이가 동원되는 경우도 있다. 제약회사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마카크원숭이에 들어가는 비용은 한 마리당 5만 달러(약 7천300만원)에 달한다. FDA는 이번 조치가 약가 절감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티 마카리 FDA 국장은 "신약이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연구·개발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는 더 낮은 약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물복지단체들도 FDA의 조치를 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각에선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동물시험이 감소할 경우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비영리단체 미국의학진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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