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대변인, 韓관세 인상 시점 질문에 "내겐 시간표 없어"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對)한국 관세 인상의 구체적 적용 시기를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15→25%) 시점은 언제인가'라는 질의에 "나는 그것(관세 인상)에 대한 시간표(timeline)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백악관의 우리 무역팀이 당신에게 신속하고 지체없이 답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찰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를 6일 오후 두 번째로 소환 조사한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가 지난해 12월 30∼31일 열린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를 캐물을 예정이다. 로저스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용의자를 접촉해 조사하고 노트북을 회수한 것이 국가정보원의 지시라는 취지로 증언했으나 국정원은 사실이 아니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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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오늘 경남서 타운홀미팅…"도약할 길 함께 모색"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오후 경상남도 지역 주민들과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조업이 밀집한 경남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에 특화된 첨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전략에 따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통합에 관한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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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부자 오늘 1심 선고
'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범죄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부자의 1심 선고가 6일 이뤄진다. 지난 2023년 10월 31일 추가 기소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곽 전 의원의 선고 공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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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日 '전쟁가능국가' 전환 힘싣나…"다카이치 전면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서 보수 정책을 펼치며 미국과 밀착해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공개 지지하며 일본 총선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8일 일요일 위대한 나라 일본은 매우 중요한 선거(중의원 선거·총선)를 치른다"며 "이 선거의 결과는 일본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운을 뗀 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자신이 강력하고 힘세며 현명한 지도자이며 자기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점을 이미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는 "난 3월 19일에 다카이치 총리를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기대한다. 내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나와 내 대표단 전원은 그녀로부터 매우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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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6만6천달러까지 추락…"가상화폐 '서사의 위기'"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종목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5일(현지시간)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8% 하락한 6만6천6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2024년 10월 말 이후 15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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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300명 구금사태후 韓기업 첫 美조지아 현지 신규투자
자동차 부품 제조사 동원금속이 미국 조지아주에 3천만달러(한화 약 440억원)를 투자해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고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정부가 밝혔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동원금속은 조지아주 동부 이매뉴얼 카운티 스웨인스보로에 새 공장을 설립하고 직원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지난 2007년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 인근에 설립된 호건스빌 공장에 이어 동원금속의 조지아주내 두 번째 생산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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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자협상서 러·우 '포로교환' 성과…'영토 문제'는 제자리
미국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에서 양측이 '포로 교환'에 합의하면서 외교적 노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종전안의 가장 큰 걸림돌인 영토 문제 관련 논의는 전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아직 종전까지 갈 길이 멀다는 관측도 나온다. 스티브 윗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는 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3자 협상 중 SNS에 '포로 314명 교환' 합의 사실을 알리며 주요 성과로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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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이사철 맞는 3월…지자체들 '전월세 사기' 차단에 총력
신학기 개강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인사이동 등으로 이사 행렬이 본격화하는 3월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청년·서민의 전월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자본 갭투자'나 '깡통 전세' 등 다양한 형태의 전월세 사기에 취약한 대학생과 청년 등 사회 초년생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지자체들은 경제적·정서적 피해를 당사자들에게만 전가하지 않고 사회적 비용적 줄이고 책임을 나누는 차원에서 각종 사전·사후 관리책들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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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보다 10도 뚝…다시 찾아온 강추위 속 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기온도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0∼5도로 춥겠다. 낮 기온은 -4∼9도로 예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