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6일 매출 30% 변동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33억5천766만원으로 전년 대비 135.2%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기존 솔루션 중심 사업 구조에서 구독형 AI 및 플랫폼 기반 사업으로의 전환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 주요 요인으로는 ▲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지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한 구독형 AI 솔루션 공급 확대 ▲ 뇌졸중 AI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임상 활용도 증가 ▲ 플랫폼 기반 사업 구조 전환에 따른 매출 인식 구조 개선 등을 꼽았다.
제이엘케이는 올해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식약처 격) 인허가를 획득한 뇌졸중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한 직접 판매와 파트너십 전략을 병행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주요 의료기관 및 학회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이번 실적 성장은 단기적인 매출 증가를 넘어 사업 모델 전환이 재무 성과로 연결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올해는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