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의 국책 과제로 '디지털트윈 기반 바이오의약품 차세대 제조공정 기술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공정을 가상 환경에 정밀하게 재현한 뒤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차세대 제조 기술이다. 이를 통해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이번 과제는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트윈(가상모형)을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다. 대웅은 바이오의약품 주요 공정인 세포 배양부터 정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적용해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를 검증하는 실증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자동화·무인화·디지털화를 접목한 차세대 제조공정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유지민 대웅 바이오R&D센터장은 "연구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품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첨단 기술과 정밀한 데이터 기반 예측을 통해 국내 바이오 공정 산
코스피 상장사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61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순이익은 430억원으로 8.6% 줄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83억원을 3.7% 상회했다.
부광약품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4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4% 늘었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이날 온라인 실적발표회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와 '치옥타시드'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93% 성장했다"며 "항정신병 신약 '라투다'는 5월 기준 월 판매액 10억원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 아침무동증 치료제 'CP-012' 임상 1b상이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며 "9월 전후로 톱라인(허가 당국에 제출한 평가 결과 요약)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은 약 1천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은 8차례에 걸쳐 약 7천500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올해 완료한 자사주 소각 규모도 약 9천억원이다. 지난 4일 셀트리온그룹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두 차례 걸쳐 총 5천억원 규모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키로 했다. 앞서 4월에도 1천억원 규모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이에 대해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투자자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데일리 에너지 올인원 끌올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비타민 제품으로 간 건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실리마린 130㎎)을 비롯해 체내 에너지 생성과 탄수화물·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 8종을 고함량으로 함유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앱토즈마(AVTOZMA·개발명 CT-P47)'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국제학술지(Clinical Drug Investigation)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앱토즈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치료제 '악템라(ACTEMRA·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CT-P47 정맥주사(IV) 제형의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을 평가한 임상 3상의 52주 결과를 담고 있다. 임상 결과 CT-P47을 지속 투여한 군, 오리지널 의약품을 유지한 군, CT-P47로 전환한 교체 투여군 세 그룹 모두에서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포함한 주요 지표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셀트리온이 전했다. 이로써 CT-P47이 장기 치료 및 스위칭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6억4천500만프랑(약 4조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비보존제약이 제38호 국산신약으로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를 국내 출시했다. 비보존제약은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어나프라주의 본격적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장부환 비보존제약 대표이사의 환영사, 개발자인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의 감사 인사, 신약 비전 선포식, 어나프라주 출정식 순서로 진행됐다. 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어나프라주는 부작용이 적은 통증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진통제가 절실한 상황에 어나프라주의 국내 출시는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학회도 앞으로 어나프라주가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개발은 수많은 글로벌 빅파마들조차도 넘기 어려운 도전 과제로 여겨졌으나 비보존제약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동국제약은 최근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캐니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캐니시리즈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구강청결, 구취 제거 등 구강 건강을 위한 '캐니덴트', 피부 건강을 위한 '캐니스킨', 모기·진드기 기피제 '캐니벅스'로 구성됐으며 전국 약국과 네이버 팜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캐니덴트는 반려동물 전용의 동물용 의약외품 치약이다. 브로멜라인·덱스트라나아제·리소짐 등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돼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하고 세균과 플라크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로폴리스, 스피룰리나플라텐시스 등 잇몸건강과 구취제거를 위한 자연유래 추출물을 20종 이상 함유했다.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캐니스킨은 병풀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2% 고함량으로 함유한 반려동물 전용 보습 크림으로, 피부 보습과 발바닥 갈라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추출물도 30종 이상 포함했다. 끈적임 없는 크림 제형으로 반려동물의 피부에 잔여감 없이 흡수되며, 먼지나 털 등 오염 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는 튜브 타입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캐니벅스는 반려견 전용 모기·진드기 기피제로, 주성분 이카리딘을 15% 함유해 모기 및 진드기에 대해 약 95%의 기피 효과를 나타낸
유한양행은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 식후 혈당 상승 억제 ▲ 배변 활동 원활 등 3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여성 소비자를 주 소비층으로 개발했으며, 저당과 4가지 무첨가 제조(무지방, 무나트륨, 무포화지방, 무콜레스테롤)를 기반으로 해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함으로써 건강 및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가 전했다. 베네오(BENEO)사의 식이섬유와 크리스찬한센의 락토바실러스 엘.카제이(L.casei) 431 프로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포함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고형차(茶) 타입의 스틱형 분말(6g)로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물에 녹이면 핑크워터로 변해 기분 좋은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건강한 체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의 저속 노화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라며 "맛있고 간편하게 혈당과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