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390 현아도 터졌다 이성도 2021/03/10 134 0
1389 블루라이트 차단의 실체 이성도 2021/03/10 161 0
1388 남자 손님 특징 이성도 2021/03/10 144 0
1387 재단 가족 백신 새치기 이성도 2021/03/10 137 0
1386 진짜 90년생들 이러고 다녔어? 이성도 2021/03/10 166 0
1385 원전 오염수 바다로 유출시키는 나라 이성도 2021/03/10 151 0
1384 억울하게 18년 교도소 수감 후 재심으로 무죄 판결 이성도 2021/03/10 145 0
1383 회식자리 막내의 건배사 이성도 2021/03/10 169 0
1382 이동국 가족 한달 식비 이성도 2021/03/09 142 0
1381 잡을 수 없는 뺑소니 오토바이 이성도 2021/03/09 137 0
1380 솔직하게 다급하신 분들 이성도 2021/03/09 130 0
1379 공중파 공개 처형 레전드 이성도 2021/03/09 137 0
1378 턱스크 공무원 제보했다가 이성도 2021/03/09 124 0
1377 남친 구하려고 불타는 자동차에 뛰어든 여성 이성도 2021/03/09 143 0
1376 자가격리 위반 사유 이성도 2021/03/09 173 0
1375 여자들 관심 한몸에 받는 방법 이성도 2021/03/09 169 0
1374 반도 힙합 표준 이성도 2021/03/09 140 0
1373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이성도 2021/03/09 134 0
1372 예비군들 화들짝 놀랄만한 2020년대 군대 이성도 2021/03/09 141 0
1371 코인 거래의 위험성 이성도 2021/03/09 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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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보건의료계 "의정갈등 해소"…'공공의대' 의견 분분
보건의료계와 환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을 우선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사집단은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을 주문하는 한편 의정 간 신뢰를 회복, 젊은 의사들이 돌아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자를 보건의료 주체로 인식하고 의료공백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노동·시민단체는 이 대통령의 공약인 공공의대 신설을 포함해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 무엇보다 의료 위기 해결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라. 의대생과 전공의, 특히 군 복무 중이거나 대기 상태인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의사들을 좌절하게 하는 비정상적인 수련환경과 부실한 의대 교육환경을 개선해달라. 단순히 의사 인력만 늘린다고 미래 의료가 개선되지 않는다. 의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 위헌 논란과 함께 부작용이 확인된 (의료인 대상) 업무개시명령 제도는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의료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단체와 충분히 논의해달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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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가 만든 보호막, 미세방울로 뚫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현정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대 공현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하 포도상구균)의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방울(microbubble) 기반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고위험성 세균이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포도상구균은 강력한 미생물 보호막인 바이오필름을 만들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치료제를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해 보호막을 분해할 수 있는 항바이오필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보호막 형성과 세포 분열,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 3종을 억제할 수 있는 짧은 디옥시리보핵산(DNA) 조각을 설계한 뒤, 이를 균 내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고안했다. 이어 미세방울을 사용, 포도상구균이 만든 보호막을 투과하는 데 성공했다. 미세방울이 포도상구균이 형성한 보호막의 압력을 변화시킴으로써 나노입자의 침투를 가능하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디. 나노입자는 세균 내부로 들어가 유전자 억제제를 정확하게 전달, 포도상구균의 유전자 조절을 일으켜 보호막 형성은 물론 세포 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