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290 인싸들도 중독된다는 요즘 뮤지컬 가사 이성도 2021/03/09 133 0
1289 미국에서 일진녀는 항상 치어리더인 이유 이성도 2021/03/09 120 0
1288 시진핑 후계자 찾았다 이성도 2021/03/09 120 0
1287 도미노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예능 이성도 2021/03/09 117 0
1286 놀라운 인공지능 발전 속도 이성도 2021/03/09 117 0
1285 학폭 피해자들이 느끼는 착한 일진이라는 말 이성도 2021/03/09 120 0
1284 이미지 세탁 잘 된 술신수 이성도 2021/03/09 116 0
1283 자가격리 위반 사유 이성도 2021/03/09 114 0
1282 팬티 5장 챙겨가야 하는 인도 등산로 이성도 2021/03/09 104 0
1281 자녀 갈구는 부모 대처법 이성도 2021/03/09 118 0
1280 요즘 생활 물가 이성도 2021/03/09 113 0
1279 토지몰수법 나와봐야 이성도 2021/03/09 132 0
1278 20원으로 사람 멘탈 박살내기 이성도 2021/03/09 135 0
1277 바보 친형 때문에 이성도 2021/03/09 115 0
1276 정권의 나팔수 노릇 충실히 하고 있는 방송사 이성도 2021/03/09 115 0
1275 화가 많이 난 여친 이성도 2021/03/09 117 0
1274 공중파 공개 처형 레전드 이성도 2021/03/09 109 0
1273 모쏠아다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 이성도 2021/03/09 89 0
1272 치즈 추가 레전드 이성도 2021/03/09 117 0
1271 헬스클럽이 또 이성도 2021/03/09 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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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주사, 임신 시도와 모유 수유 할 때 사용 금지 권고"
영국에서 '살 빼는 주사'로 불리는 체중감량제 일부가 경구피임약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투약 중 효과적인 피임 수단을 써야 한다는 규제 당국의 경고가 나왔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5일(현지시간) 체중감량이나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의약품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경고했다고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의약품 부작용 의심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MHRA 창구에는 GLP-1 계열 의약품 사용자의 임신 관련 사례가 40건 접수됐다. 티르제파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의약품 마운자로는 26건이 신고됐다. 투약자가 세부 내용을 알릴 의무는 없지만, 한 명은 의도치 않게 임신했음을 알렸다고 한다.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인 오젬픽·위고비는 8건이었고 빅토자·삭센다는 9건이었으며, 그중 1명도 의도치 않게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카이뉴스 등 매체들은 예기치 않게 임신했다는 체중감량제 사용자들의 사례가 온라인에서 상당수 제기됐으며 이런 아기에게 '오젬픽 베이비', '마운자로 베이비'와 같은 별칭이 붙고 있다고 전했다. MHRA는 마운자로의 경우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에게서 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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