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310 약간 섬세하게 그리는 서타일 이성도 2021/03/09 119 0
1309 블라인드에 올라온 LH 폭로글 이성도 2021/03/09 141 0
1308 육군 수통은 이미 2014년에 모두 새걸로 교체했다 이성도 2021/03/09 109 0
1307 환골탈태한 여의도 우체국 이성도 2021/03/09 127 0
1306 경찰이 여성 주취자 다루는 방법 이성도 2021/03/09 121 0
1305 서울시 3월부터 불법주정차 즉시 견인 이성도 2021/03/09 117 0
1304 KTX 햄버거 민폐녀 이성도 2021/03/09 128 0
1303 아직 백신 투약 시작하지 않은 나라들 이성도 2021/03/09 137 0
1302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효성 등판 이성도 2021/03/09 107 0
1301 공공임대에서도 꿀 빨고 계시는 분들 이성도 2021/03/09 107 0
1300 거돈이 또 이성도 2021/03/09 121 0
1299 나은이 과거 발언 논란 이성도 2021/03/09 121 0
1298 남교사 부족 심각한 초등학교 이성도 2021/03/09 109 0
1297 월급 1억 실수령액 이성도 2021/03/09 111 0
1296 미드에 나오는 50년대 한국의 모습 이성도 2021/03/09 122 0
1295 조련 중인 아이유 이성도 2021/03/09 120 0
1294 나은이 또 이성도 2021/03/09 122 0
1293 테슬라 차에 대한 평가 이성도 2021/03/09 114 0
1292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 과정 이성도 2021/03/09 108 0
1291 전 남친도 터뜨릴꼬얌 이성도 2021/03/09 110 0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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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 바란다] 보건의료계 "의정갈등 해소"…'공공의대' 의견 분분
보건의료계와 환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을 우선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사집단은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을 주문하는 한편 의정 간 신뢰를 회복, 젊은 의사들이 돌아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자를 보건의료 주체로 인식하고 의료공백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노동·시민단체는 이 대통령의 공약인 공공의대 신설을 포함해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 무엇보다 의료 위기 해결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라. 의대생과 전공의, 특히 군 복무 중이거나 대기 상태인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의사들을 좌절하게 하는 비정상적인 수련환경과 부실한 의대 교육환경을 개선해달라. 단순히 의사 인력만 늘린다고 미래 의료가 개선되지 않는다. 의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 위헌 논란과 함께 부작용이 확인된 (의료인 대상) 업무개시명령 제도는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의료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단체와 충분히 논의해달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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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가 만든 보호막, 미세방울로 뚫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현정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대 공현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하 포도상구균)의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방울(microbubble) 기반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고위험성 세균이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포도상구균은 강력한 미생물 보호막인 바이오필름을 만들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치료제를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해 보호막을 분해할 수 있는 항바이오필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보호막 형성과 세포 분열,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 3종을 억제할 수 있는 짧은 디옥시리보핵산(DNA) 조각을 설계한 뒤, 이를 균 내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고안했다. 이어 미세방울을 사용, 포도상구균이 만든 보호막을 투과하는 데 성공했다. 미세방울이 포도상구균이 형성한 보호막의 압력을 변화시킴으로써 나노입자의 침투를 가능하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디. 나노입자는 세균 내부로 들어가 유전자 억제제를 정확하게 전달, 포도상구균의 유전자 조절을 일으켜 보호막 형성은 물론 세포 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