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250 타이거 우즈 GV80 전복 사고 이성도 2021/03/08 111 0
1249 솔직하게 다급하신 분들 이성도 2021/03/08 109 0
1248 초아가 금발을 포기한 이유 이성도 2021/03/08 116 0
1247 소련이 열광한 미국 물건 이성도 2021/03/08 109 0
1246 백신 대테러 모의 훈련 이성도 2021/03/08 110 0
1245 LH 사건 블라인드 직원들 반응 이성도 2021/03/08 112 0
1244 아직 백신 투약 시작하지 않은 나라들 이성도 2021/03/08 112 0
1243 걸그룹 내 왕따 예방법 이성도 2021/03/08 115 0
1242 에이프릴 탈퇴 전날 현주의 마지막 공연 이성도 2021/03/08 110 0
1241 에이프릴 탈퇴 전날 현주의 마지막 공연 이성도 2021/03/08 121 0
1240 LH 투기 의혹에 대한 국토부 장관의 해명 이성도 2021/03/08 113 0
1239 외모비하 악플을 처음 당해보는 신인 아이돌 이성도 2021/03/08 113 0
1238 한국에서 정당방위 인정 받는 방법 이성도 2021/03/08 117 0
1237 대만의 패기 이성도 2021/03/08 115 0
1236 학력으로 재산 분배하겠다는 시아버지 이성도 2021/03/08 111 0
1235 유럽 음식 때문에 고생 많았다는 박세리 이성도 2021/03/08 113 0
1234 해외 드라마에 캐스팅된 한국 배우 이성도 2021/03/08 107 0
1233 안현수가 러시아에서 집 받은 일화 이성도 2021/03/08 111 0
1232 소희 최근 비쥬얼 이성도 2021/03/08 125 0
1231 대만의 패기 이성도 2021/03/08 125 0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새 대통령에 바란다] 보건의료계 "의정갈등 해소"…'공공의대' 의견 분분
보건의료계와 환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을 우선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사집단은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을 주문하는 한편 의정 간 신뢰를 회복, 젊은 의사들이 돌아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자를 보건의료 주체로 인식하고 의료공백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노동·시민단체는 이 대통령의 공약인 공공의대 신설을 포함해 공공의료를 확충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 무엇보다 의료 위기 해결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라. 의대생과 전공의, 특히 군 복무 중이거나 대기 상태인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복귀할 수 있어야 한다. 젊은 의사들을 좌절하게 하는 비정상적인 수련환경과 부실한 의대 교육환경을 개선해달라. 단순히 의사 인력만 늘린다고 미래 의료가 개선되지 않는다. 의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 위헌 논란과 함께 부작용이 확인된 (의료인 대상) 업무개시명령 제도는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의료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단체와 충분히 논의해달라.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슈퍼박테리아가 만든 보호막, 미세방울로 뚫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현정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대 공현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하 포도상구균)의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방울(microbubble) 기반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고위험성 세균이다.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포도상구균은 강력한 미생물 보호막인 바이오필름을 만들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치료제를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해 보호막을 분해할 수 있는 항바이오필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연구팀은 보호막 형성과 세포 분열, 항생제 내성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 3종을 억제할 수 있는 짧은 디옥시리보핵산(DNA) 조각을 설계한 뒤, 이를 균 내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고안했다. 이어 미세방울을 사용, 포도상구균이 만든 보호막을 투과하는 데 성공했다. 미세방울이 포도상구균이 형성한 보호막의 압력을 변화시킴으로써 나노입자의 침투를 가능하게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디. 나노입자는 세균 내부로 들어가 유전자 억제제를 정확하게 전달, 포도상구균의 유전자 조절을 일으켜 보호막 형성은 물론 세포 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