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연세의료원, 17일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심포지엄

 

 행정안전부는 연세의료원과 함께 오는 17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외 재난의료 인력과 재난안전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정부, 병원, 지역사회 차원의 재난대응 관련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6개 국가가 주제 발표를 한다.

채홍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재난 약자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재난대응 의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행안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연세의료원이 체결한 '온드림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구축에 관한 협약'에 따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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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해 뇌 신경세포 젊게 만들면 인지기능 회춘할까
유전자를 조작해 늙은 뇌 신경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면 기억력 등 인지 기능도 회춘할까? 늙은 생쥐의 노화된 뇌 신경세포를 유전자 조작하는 재프로그래밍을 통해 젊은 상태로 되돌리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젊은 생쥐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로잔 연방공대(EPFL) 요하네스 그레프 박사팀은 23일 과학 저널 뉴런(Neuron)에서 늙은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기억과 회상에 중요한 뇌 해마의 신경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젊은 상태로 되돌리면 기억 수행 능력이 회복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와 알츠하이머병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은 흔히 되돌릴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신경세포는 학습과 기억 형성 과정에서 서로 연결 강도를 지속해 조절하는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을 가지고 있다. 연구팀은 노화와 알츠하이머병은 신경세포의 시냅스 가소성에 필요한 여러 세포 과정을 교란한다며 중요한 질문은 영향을 받는 세포들이 어떻게 다시 가소성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기억은 엔그램(engram)이라는 드문드문 분포한 신경세포 집단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세포들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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