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의료인 200여명 대구로 모인다…연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 의료진을 상대로 한 의료연수 프로그램인 '2019 아·태 안티에이징코스'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와 지역 의료기관에서 열린다.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4개 전공별로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 참관, 현장실습 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에는 아·태지역 15개국 해외 의료인 200여명이 참가한다.

고령사회를 맞아 안티에이징(항노화) 산업은 의학,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대구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가 우수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해외 의료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행사 기간 32개 기업이 참가하는 의료제품 전시회도 열린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티에이징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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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1형당뇨병 환우와 영화 '슈가' 관람…'췌장장애' 신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1형당뇨병 환우들과 함께 영화 '슈가'를 관람하고 간담회를 했다. 이 영화는 1형당뇨병을 진단받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인식과 제도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바탕의 작품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은 '췌장장애'를 장애의 한 종류로 인정했다. 개정안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췌장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장애인서비스지원 종합조사를 통한 활동지원 서비스, 소득수준에 따른 장애수단, 장애인 의료비 지원 등의 대상이 되고 공공요금과 세제 혜택도 받게 된다. 정은경 장관은 "7월부터는 1형 당뇨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이 췌장 장애로 등록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며 "의료기기와 관련한 보험급여 확대 요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행사에서 1형당뇨병 환우와 가족은 췌장 장애를 신설하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을 환영하고 복지부에 감사를 표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당사자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앞으로도 췌장 장애인에게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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