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노리터, '윈터 파이널 세일' 이벤트…"최대 70% 할인"

 

펫노리터, '윈터 파이널 세일' 이벤트…"최대 70% 할인" - 1

 ▲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펫노리터는 이달 말일까지 제품 가격을 최대 70% 할인하는 '윈터 파이널 세일(WINTER FINAL SALE)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실키 퍼 애착 매트, 꿀잠 애견방석 L 사이즈, 엠보싱 마약 방석 L 사이즈, 애견하우스·애견소파·애견방석으로 3단 변형 활용할 수 있는 큐브 매직하우스 등 인기 있는 펫 용품을 44%부터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의 증가로 펫 용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슬개골 탈구 등 건강·안전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회사 담당자는 "반려동물 매트의 수요 증가에 따라 더욱더 자부심 있게 제품을 제작하고 유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고품질 제품 개발과 합리적인 이벤트로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펫노리터의 모든 애견매트·애견계단은 FITI시험연구원 인증을 통해 항균·탈취·논슬립·생활 방수·스크래치 방지 등 기능적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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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뿌리가 중력 방향으로 굽어 내려가는 원리 찾았다"
식물 뿌리는 중력 방향으로 자라는 중력굴성(gravitropism)을 보이는 것은 '옥신'(auxin)이라는 호르몬이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해 뿌리 세포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세포벽 성장 차이를 유발해 뿌리가 중력 쪽으로 굽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 라훌 보살레 교수팀과 중국 상하이교통대 황궈창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어떻게 뿌리가 중력 방향으로 굽어 내려가도록 작용하는지 실험으로 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물 뿌리의 각도는 뿌리 시스템의 핵심적 특징이며 식물과 환경이 상호작용하는 중요한 접점으로 주로 중력굴성에 의해 결정된다. 중력굴성은 중력에 반응해 뿌리 윗부분과 아랫부분 세포가 서로 다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연구팀은 옥신이 매개하는 뿌리의 중력굴성이 뿌리의 각도를 결정하는 핵심 과정으로, 옥신 반응 인자(ARFs)에 의해 조절되지만, 이들이 작동하는 구체적인 대상과 기능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벼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뿌리 중력굴성이 나타나는 과정에 옥신과 특정 유전자들이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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