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리조트는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펫클럽&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에서의 숙박은 물론, 객실에서 숙박과 반려동물 대상 식음·병원·미용·교육 등의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비발디파크에 대형견까지 투숙할 수 있다. 700평 규모의 야외 플레이그라운드에서 개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개점을 기념해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