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5일ㆍ화)

[정치]
▲ 대통령
    국무회의(10:00 청와대)
▲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아동학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11:00 정부서울청사)
    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ㆍ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면담(14: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14:00 국회 본청 법사위회의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성균관장 신년인사 예방(10:00 유림회관 201호)
    이낙연 대표, 조계종 총무원장 신년인사 예방(16:00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
    김태년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제2차 온택트 정책 워크숍(14:00 국회 본관 319호)
    주호영 원내대표, 원내-법사위원 간담회(09:00 국회 본관 239호)
    주호영 원내대표, 제2차 온택트 정책 워크숍(14:00 국회 본관 319호)
▲ 정의당
    김종철 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출근 피켓팅(08:00 국회 농성장)
    김종철 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의원총회(09:30 국회 본관 앞 계단)
    김종철 대표, 신아재활원 수용자 긴급 분산 조치 이행 촉구 농성장 방문(13:00 광화문)
    김종철 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1일 차(국회 농성장)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아동학대 예방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10:00 아동권리보장원ㆍ서울 종로구 삼봉로71 G타워 7층)
▲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 부동산 관련 논평 및 정책 발표(10:20 국회 소통관)

[한반도]
▲ 외교부, 중대본 회의(08:30)

[경제]
▲ 공정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기재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영상회의)
▲ 과기정통부, 신년 현충원 참배(14:20 국립대전현충원)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중대본 회의(08:30 정부대전청사)
▲ 중소벤처기업부, 현충원 참배(10:30 대전 현충원)

[사회]
▲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무실 출근(09:20 종로구 이마빌딩)
▲ 중대재해법 제정 운동본부, 제대로 된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09:00 국회 앞)
▲ '재벌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병원장 1심 선고(10:00 서울중앙지법 418호)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신년기자대담(11:00 서울시청 지하 2층 '서울On'서 생중계)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창동ㆍ상계 新경제 조성지 방문(16:10 창동역 일대)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현장 방문(17:00 노원구 동일로231다길 10)

[정책뉴스]
▲ 서울교육청, 신년 기자회견(11:00 교육청 1층 스튜디오)
▲ 행안부,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상황실)
▲ 신열우 소방청장,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작전실)
▲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국토부, 중대본회의(08:30 장소미정)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코로나19 대응전략자문위원회(14:00 정부세종청사)
▲ 정은경 질병청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오송청사)
▲ 정은경 질병청장, 백신 상황 점검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노동부, 법사위 법안소위(14:00 국회)
▲ 농식품부, 가축방역 상황회의(17:00 세종)

[국제](현지시간)
▲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외교부)
▲ 독일, 메르켈 총리, 16개 주지사와 화상회의(시간미정)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보수 낮은 공공병원에 필수의료 유지 특별수당 지급"
의사 보수가 민간병원보다 훨씬 낮은 탓에 필수의료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공공의료기관에 대해 정부가 총액인건비 규제를 받지 않는 특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박 차관은 "공공의료기관은 비상진료대책 유지와 지역·필수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의사 보수가 민간보다 현저히 낮아 필수의료 인력이 이탈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특별수당 지급 이유를 설명했다. 박 차관은 "필수의료 유지 특별수당을 지급해 각 공공의료기관이 더 자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필수의료 의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비상 진료 기간에 지역·필수의료 안전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는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힌 점을 환영하며 다른 의사 단체들도 협의체에 들어오기를 당부했다. 박 차관은 "두 단체가 쉽지 않은 내부 사정에도 불구하고 의료 정상화를 위해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의료계와의 본격적인 대화의 장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열린 마음과 성실한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병원약사회·경북대병원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절반이 남겨"
한국병원약사회는 종합병원인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환자 절반이 마약류를 다 복용하지 못하고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7월부터 경북대병원과 '종합병원-문전약국 연계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복약상담 전담약사가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상담을 거쳐 가정 내 마약류 존재를 확인한 뒤 잔여 마약류가 있는 경우 2차 상담을 통해 환자의 마약류 처방 이력과 복용량, 잔여량, 잔여량 발생 사유, 부작용을 파악하고 잔여 마약류를 인근 약국에 반납하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개월여간 사업 시행 결과, 상담 환자 134명 중 51.5%가 잔여 마약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 등으로 인한 중증 만성통증 환자의 경우 통증 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마약류와 함께 참기 힘든 통증 등 필요시 복용하는 약도 처방받아 잔여약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작용 때문에 의료용 마약류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주요 잔여약 발생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병원약사회는 전했다. 이에 따라 병원약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