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퀴로 떠나는 충북여행' 오픈…관광정보 한 눈에

 충북의 무장애 관광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문을 연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관광 약자를 위한 충북형 무장애 관광 누리집인 '네바퀴로 떠나는 충북여행'(http://freetour.chungbuk.go.kr)이 오는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장애 관광이란 모든 사람이 동등한 조건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권리의 보장을 의미한다.

 '네바퀴로 떠나는 충북여행'은 도내 무장애 관광 명소와 주변 시설들에 대한 정보를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관광지, 숙박·음식점, 관광지도, 소식 알림, 여행 도우미, 참여마당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관광지와 시설에 설치된 부대시설을 장애인 픽토그램(사물·행위 등을 상징화한 그림문자)으로 알기 쉽게 표시하고, 이용 후기 기능을 도입해 이용자끼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도담삼봉처럼 주요관광지는 항공촬영과 지상 파노라마 가상현실(VR) 서비스로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충북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향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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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수집 정보로 우울·불안 고위험군 찾는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찾아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스마트폰 데이터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디지털 피노타이핑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피노타이핑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행동과 상태 변화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국내 성인 455명을 대상으로 28일간 스마트폰 가속도계와 GPS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일 기분 상태 등에 대한 간단한 응답을 함께 받았다. 이후 우울 및 불안 평가도구를 통해 고위험군 여부를 판정하고, 이들의 스마트폰에서 수집된 정보와 자기보고 응답을 토대로 고위험군 판별 모델을 구축했다. 분석 결과 우울 및 불안 고위험군은 저위험군과 비교해 행동 패턴에 차이를 보였다. 고위험군은 주중 이동 반경이 25㎞ 미만으로, 80㎞ 이상 이동반경을 보인 저위험군보다 현저히 좁았다. 집에 머무는 시간도 더 길었다. 또 수면 중 움직임이 많고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한 경향이 나타났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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