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5일) 주요공시]

    ▲ SK에너지, SK리츠에 주유소 115곳 매각…"재무구조 개선"
    ▲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자회사 코스맥스 주식 337억원에 추가취득"
    ▲ 하나금융, 주주명부 폐쇄 공시…"중간배당 여부 7월말 결정"
    ▲ 현대차[005380], 올해 중간배당한다…배당기준일 확정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내일부터 임신준비 부부 가임력 검사비 女13만원·男5만원 지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임신 준비 부부가 임신·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실혼 관계이거나 예비부부인 경우를 포함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AMH·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 13만원을, 남성에게 정액검사 비용 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수준과 상관 없이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 거주자다. 서울시의 경우 유사 사업인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여성이 지원받는 난소기능검사는 전반적인 가임력 수준을,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자궁근종 등 생식건강 위험 요인을 알려주는 검사다. 남성이 받는 정액검사를 통해서는 정액의 양, 정자의 수, 정자 운동성과 모양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런 검사를 통해 '가임력 우려' 소견을 받으면 난임시술 난자·정자 보존 등을 계획할 수 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e-health.go.kr)에 신청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전국 1천51개(서울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