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9일·월)

[정치]
▲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14:00 청와대)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메타버스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청년미래연석회의(11: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제5차 코로나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 회의(14: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택배업계 종사자 간담회(15:0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송영길 대표, 이낙연 후보 만찬(18:00 삼씨오화(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83 오투타워 3층))
    윤호중 원내대표, 메타버스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윤호중 원내대표, 청년미래연석회의(11:0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최고위원 간담회(09:00 국회 본관 228호)
    김기현 원내대표, JTBC '박성태의 썰전 라이브-영끌 인터뷰' 출연(19:00 JTBC)
▲ 정의당
    여영국 대표, 대표단회의(09:30 국회 본관 223호)
    여영국 대표, 이재용 가석방심사 불허 촉구 기자회견(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
    여영국 대표, 정의당 사회연대전략회의 토론회 '일자리 변화와 불평등의 심화'(15:00 국회 본관 223호)
    배진교 원내대표, 대표단회의(09:30 국회 본관 223호)
▲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 대표, 최고위원회의(10:30 온라인 회의)
    강민정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10:30 온라인 회의)
    강민정 원내대표, 중증장애학생 입시성적조적 사건 규탄 기자회견(15:00 온라인)

[한반도]
▲ 외교부, 실국장회의(10:00)

[경제]
▲ 공정위·부위원장, 간부회의(09:30 대회의실)

[산업]
▲ 국토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장 간담회 개최(14:00 세종)
▲ 산업부, 송변전 시설점검(14:00 세종변전소)

[사회]
▲ 법무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예방(15:00 법무부 장관 접견실)
▲ 전두환 전 대통령 사자명예훼손 광주지법 항소심 재판 출석 출발(08:00 연희동 자택)
▲ '靑울산 시장선거 개입' 송철호 시장 1심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508호)
▲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 1심 1회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남자 N번방' 성 착취물 유포 김영준 1심 첫 공판(14:00 서울중앙지법 519호)
▲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

[정책뉴스]
▲ 복지부, 상황점검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14:00 국회)
▲ 복지부, 푸드마켓 방역 현장검점(16:00 양천구 푸드뱅크)
▲ 정은경 질병청장,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 정례 브리핑(14:10 질병관리청사)
▲ 행안부,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회(09:00 상황실)
▲ 여가부, 일본군 위안부 관련 단체 간담회(14:00 정부서울청사)
▲ 노동부, 정책점검회의(10:00 세종)
▲ 노동부, 임명장 전수식(14:00 세종)

[국제](현지시간)
<도쿄>
▲ 나가사키 원자폭탄 희생자 위령·평화기원식(11:02 나가사키시 평화공원)
<베이징>
▲ 주중대사관 주례 백브리핑(11:00 대사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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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태에 간호대생 취업률 급감…정부 "내년 정원 조정 검토"
의료 사태 이후 간호대생 취업률이 예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급감하면서 간호사 '취업 절벽'이 발생하자 정부가 내년도 간호대 정원 조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호사 취업난에 대한 대책을 묻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차관은 "간호사 취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비상진료체계 하에서 상급종합병원 등의 진료량이 떨어진 것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은 일시적인 요소이며, 정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와 간호사의 단계적 증원을 통해 현장의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이미 발표했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가 44개 상급종합병원을 상대로 파악한 간호사 채용 현황에 따르면 2023년 44곳에서 8천906명(중복합격 포함)을 채용했지만 작년엔 21곳에서 2천902명을 채용했다. 2023년 채용자 중 발령 인원은 33.6%인 2천992명에 불과했다. 박 차관은 내년도 간호대 정원과 관련,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라며 "좋은 결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년에 비해 취업률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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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국가바이오委 출범 환영…"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약·바이오업계는 바이오 정책 수립의 구심점인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지난 23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한 데 대해 대체로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 분야에서 미국,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국내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컨트롤타워 혼선이나 케미컬 신약 지원 정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국무총리 직속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와 역할 분담이 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각 국가 간 치열한 바이오 시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고 미래 먹거리로서 주목도가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대통령 직속으로 바이오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는 기구가 출범함으로 인해 국가 총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부회장은 "국가바이오위원회는 바이오 관련 제반 부문에서 주요 과제들에 대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세우고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산업 현장에서 많이 나온 규제 혁신 등을 다를 것 같다"며 "역량이 모아져서 좋은 성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도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을 반기면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