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8일)

[오늘의 증시일정](18일)
    ◇ 주주총회
    ▲ 한라[014790]
    ▲ 미래에셋맵스리츠[357250]
    ▲ 코람코에너지리츠[357120]

    ◇ 추가 및 변경상장
    ▲ 코렌텍[104540](유상증자 18만2천920주 1만6천400원)
    ▲ 로보로보[215100](유상증자 255만주 3천460원)
    ▲ 현대바이오[048410](스톡옵션 1천주 6천5원, 스톡옵션 1만8천주 8천100원)
    ▲ 셀트리온[068270](스톡옵션 3천175주 3만5천484원, 스톡옵션 4천502주 5만5천785원, 스톡옵션 6천876주 9만1천248원, 스톡옵션 3천629주 8만2천824원)
    ▲ 디지털대성[068930](스톡옵션 1만5천주 3천850원, 스톡옵션 2만2천500주 4천170원)
    ▲ 세종텔레콤[036630](주식소각)
    ▲ 대유에이텍[002880](CB전환 39만5천646주 1천11원)
    ▲ 제이준코스메틱[025620](CB전환 22만6천414주 1천325원)
    ▲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CB전환 372만926주 2만210원)
    ▲ 이엔플러스[074610](CB전환 135만5천13주 3천690원)
    ▲ 코스나인[082660](CB전환 41만8천589주 1천209원, CB전환 25만3천164주 1천185원)
    ▲ 앤씨앤[092600](CB전환 125만422주 2천91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7일) 주요공시]
    ▲ 한창[005110] "자회사 한창그린홀딩스 주식 30억원에 추가취득"
    ▲ 쎄미시스코[136510], 전기차 진출 후 첫 흑자…2분기 영업이익 4억원
    ▲ 3월 복귀한 김승연 한화 회장, 상반기 보수 30억원 받아
    ▲ 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보수 65억8천만원…상여가 43억원
    ▲ 롯데 신동빈 상반기 보수 80억원…신세계 총수 일가는 79억원
    ▲ 한양증권[001750], 상반기 영업이익 719억원…159%↑
    ▲ 아시아나항공[020560], 2분기 영업익 949억원…작년보다 17.5%↓
    ▲ 코오롱[002020] 2분기 영업이익 1천59억원…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
    ▲ LG CNS 상반기 영업익 1천106억…작년보다 73% 늘어
    ▲ 경영 손뗀 정몽구, 상반기 현대모비스[012330]서 퇴직금 등 302억원 받아
    ▲ '스마트폰 사업' 종료 LG전자[066570], 국내 임직원 800명 줄어
    ▲ 호텔롯데 2분기 매출 10% 증가…적자는 감소
    ▲ 구자열 LS[006260]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35억원…구자균 회장은 22억원
    ▲ 대우조선해양[042660] 2분기 영업손실 1조74억원…적자 전환
    ▲ 셀트리온제약[068760], 2분기 영업익 166억원…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
    ▲ 한글과컴퓨터 2분기 영업익 175억원…작년보다 36% 줄어
    ▲ 구본준 회장, LX홀딩스 출범 두달 보수 7억1천700만원
    ▲ AK홀딩스[006840] "자회사 제주항공 주식 899억원에 추가취득"
    ▲ 진에어[272450], 2분기 영업손실 488억원…"국내선으로 적자 감소"
    ▲ 삼성중공업[010140], 1조2천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KCC[002380], 故 정상영 명예회장에 퇴직금 등 58억6천만원 지급
    ▲ 티웨이항공[091810], 2분기 영업손실 347억원…적자 규모 줄어
    ▲ 동국제강[001230] 2분기 영업이익 2천70억원…13년 만에 최대
    ▲ 한전KPS[051600] 2분기 영업이익 361억원…작년 동기 대비 3.3%↑
    ▲ '철강 호황'에 세아제강[306200]지주 2분기 영업이익 1천80억원
    ▲ 휴메딕스[200670] 2분기 영업이익 37억원…전년 동기보다 10% 성장
    ▲ 쌍용차[003620] 상반기 영업손실 1천779억원…또 감사의견 '거절'
    ▲ 아톤[158430] 상반기 영업이익 47억원…작년 동기 대비 206%↑
    ▲ 랩지노믹스 2분기 영업이익 245억원…전년 동기보다 21% 감소
    ▲ 마크로젠[038290] 상반기 영업이익 93억원…전년 동기보다 541% 증가
    ▲ 중소형 OLED 강화하는 LG디스플레이[034220]…3조3천억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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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는 약' 열풍에 미국 내 요거트 매출 증가
미국에서 위고비, 오젬픽 등이 비만치료제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 내 요거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식품업체 다논은 최근 미국에서 고단백 저칼로리 요거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위고비, 젭바운드 등 비만치료제 열풍에 일부 기인한다고 밝혔다. 다논의 유르겐 에세르 재무담당 부사장은 "자사는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 요거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치료를 받고 있거나 혹은 체중이나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GLP-1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식욕 억제를 돕는다. 적은 식사로도 오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줘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다논은 비만 치료제 치료를 받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마케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런 매출 변화가 있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다국적 식품기업 네슬레도 비만치료제 치료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내놓고 있다. 네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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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하는 해열제 좌약…시럽제 인기에 채산성 떨어져
"해열제 잘 듣네…'좌약'이에요. 기절한 사람한테 약을 먹일 수가 있어야지." 박찬욱 감독의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낙지를 먹다 고열로 갑자기 기절했다 깨어난 오대수(최민식 분)가 '한미약품'이 선명하게 인쇄된 약 포장지를 들고 당황스러워하자, 그를 자기 집으로 데려온 미도(강혜정 분)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설명한다. 오대수가 들고 있던 약은 한미약품의 좌제(좌약) 해열제인 써스펜좌약이다. 좌제는 먹는 약인 경구형, 혈관 등에 투여하는 주사제와 달리 직장 등에 투여하는 형태의 약을 말한다. 가현문화재단이 2022년 발행한 '한국 제약산업의 큰바위얼굴 - 임성기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약품 그룹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은 1973년 회사 창립 직후부터 소프트캡슐, 발포제, 씹어먹는 츄정 등 여러 제형 개발에 적극적이었으며 특히 1976년 국내 최초로 좌제인 써스펜좌약을 개발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고열을 앓는 어린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이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일이다. 약을 먹자마자 토해버리는 일도 잦아 낭패를 겪기 일쑤다. 국내에 좌제가 전혀 없던 시절, 임성기는 해열제 좌제 개발에 도전했다. 처음엔 수동식 기계로 소량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