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세계뇌졸중학회 플래티넘 등급 수상...경기북부 최초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세계뇌졸중학회(WSO)로부터 '2021 엔젤스 어워즈'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은 플래티넘 등급으로 경기북부에서는 처음이라고 이 병원은 설명했다.

 이 상은 WSO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엔젤스 이니셔티브'(Angels Initiative)가 공동 제정, 치료와 관리 부문에서 국제 기준에 맞는 뇌졸중 센터를 선정해 시상하며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등 3개 등급이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1998년 뇌졸중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최신형 뇌혈관 조영 장비(Angiography) 2대도 도입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는 5가지 항목 모두 만점을 받는 등 8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분류됐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이번 플래티넘 등급은 뇌졸중센터의 전문성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자회사 팔고 건기식 집중…사업 재편
콜마비앤에이치가 화장품 자회사와 사업부문을 매각·양도하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0일 종속회사인 화장품 제조업체 콜마스크 지분 100%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또 종속회사 HNG의 화장품 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등 영업일체를 계열사인 콜마유엑스에 195억3천만원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과 사업부문 양도로 콜마비앤에이치에는 화장품 관련 사업이 남지 않게 됐다. 지분 처분과 사업부문 양도 가액은 각각 203억7천만원, 195억3천만원으로 회사는 약 399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ODM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를 통해 계열사 간 역할을 명확히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중장기적으로는 기능성 원료와 제형기술, 천연물 기반 소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면역 체계 강화, 피부 재생, 뇌 인지 기능 강화 등 건강 수명 확장 관련 분야로 연구·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생명과학기업으로 거듭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