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8일)

[오늘의 증시일정](28일)
    ◇ 주주총회
    ▲ (주)썸에이지[208640]
    ▲ 바이오프로테크[199290]
    ▲ SNT에너지(주)[100840]
    ▲ SNT중공업[003570]
    ▲ (주)휴먼엔[032860]
    ▲ SNT홀딩스[036530]
    ▲ SNT모티브(주)[064960]
    ▲ (주)대우건설[047040]
    ▲ GKL[114090]
    ▲ (주)아이티엑스에이아이[099520]

    ◇ 신규상장
    ▲ 풍원정밀[371950]

    ◇ 추가 및 변경상장
    ▲ 유니슨[018000](BW행사 18만1천834주 997원)
    ▲ 트루윈[105550](BW행사 5만9천363주 3천425원)
    ▲ 노드메이슨[317860](유상증자 66만4천457주 7천550원)
    ▲ 유앤아이(주)[056090](스톡옵션 1만5천주 9천원)
    ▲ 조이시티[067000](스톡옵션 3천42주 3천80원, 스톡옵션 6만3천434주 3천440원, 스톡옵션 765주 2천740원)
    ▲ (주)티로보틱스[117730](스톡옵션 2만주 5천원)
    ▲ (주)엔케이맥스[182400](스톡옵션 3천125주 9천600원)
    ▲ 티앤알바이오팹[246710](스톡옵션 2만5천400주 1만460원)
    ▲ 참엔지니어링[009310](CB전환 79만7천339주 1천204원)
    ▲ (주)모베이스전자[012860](CB전환 247만6천780주 1천615원)
    ▲ 씨제이씨지브이(주)[079160](CB전환 1천290주 2만6천600원)
    ▲ 다보링크[340360](CB전환 185만5천주 1천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5일) 주요공시]
    ▲ SK하이닉스[000660], 박정호 20억원·이석희 14억원 주식 상여금 지급
    ▲ 코오롱FnC, 골프웨어 '왁' 자회사로 분리…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 코오롱[002020] 작년 매출 5조4천억원…지주사 출범 후 최대 실적
    ▲ LS[006260] "계열사 엘에스일렉트릭 주식 200억원에 추가취득"
    ▲ 아이엠지테크놀로지, 말레이시아 주식 1천515억원에 추가 취득
    ▲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작년 영업이익 2천527억원…전년 대비 65.8%↑
    ▲ 한국가스공사[036460] 작년 영업이익 1조2천397억원…전년 대비 37.9%↑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작년 영업이익 3천830억원…전년 대비 57.1%↑
    ▲ 이마트[139480], 자사주 100만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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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바이러스' 1급 감염병 지정 예고…인도·방글라 등서 발생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국내에서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감염병 목록에 추가하는 내용의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 개정안이 전날 행정예고됐다. 행정예고와 관련 규정 정비 등을 거쳐 하반기 지정될 예정이다. 1급 감염병은 법정 감염병(1∼4급)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환자 발생 즉시 신고해야 한다. 현재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등 17종이 지정돼 있다. 1급 감염병이 새로 지정되는 것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5년 만이다. 코로나19는 2022년 2급 감염병으로 하향됐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과일박쥐를 통해 사람이나 돼지와 같은 동물에 전파된 후 사람 간 전파가 이뤄진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사람 간 전파는 직접 접촉 또는 체액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 두통,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감염 후반에는 일부 뇌부종이나 뇌염으로 이어진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이 40∼75%로 높은 편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니파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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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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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에 면역항암제 효과 있을까' 치료반응 예측 AI모델 개발
환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면역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예측 가능한 인공지능(AI) 모델이 나왔다. 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환자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 투여 시 효과를 볼 수 있을지를 사전에 확인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환자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리 나타나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어 적합한 환자군을 찾아 투여하는 게 중요하다. 위암, 대장암의 경우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는 환자에게서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은 편이다. 기존에는 환자의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려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에 잘 띄지 않는 특정 부위에만 있으면 찾아낼 수가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은 암세포 사진을 수천 개의 작은 사진으로 잘게 나누고, 이후 모든 사진을 분석해 영역별로 MSI-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