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5일)

[오늘의 증시일정](5일)
    ◇ 주주총회
    ▲ (주)센트럴인사이트[012600]
    ▲ 소마젠[950200]

    ◇ 추가 및 변경상장
    ▲ 두산에너빌리티(주)[034020](BW행사 54만9천631주 9천110원)
    ▲ (주)예스티[122640](주식전환 25만3천574주 5천859원, 주식전환 25만3천574주 5천859원)
    ▲ (주)지노믹트리[228760](주식전환 28만635주 1만1천759원)
    ▲ (주)씨아이테크[004920](유상증자 86만5천50주 1천156원)
    ▲ (주)메리츠금융지주[138040](주식소각)
    ▲ 현우산업(주)[092300](CB전환 63만9천589주 3천127원)
    ▲ 케이에이치건설 주식회사[226360](CB전환 290만231주 862원, CB전환 933만4천887주 857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4일) 주요공시]
    ▲ BGF[027410]에코바이오, 코프라의 자회사로 편입…양사 합병도 검토
    ▲ 한창[005110] "자회사 더센추리21 주식 25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00%"
    ▲ 퓨쳐켐[220100], 45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이스트소프트[047560]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계약 체결"
    ▲ 삼성-LG전자[066570], 갖은 악재 속 2분기 실적 선방한듯…하반기가 문제
    ▲ 삼바, 다국적제약사 MSD와 2천768억원 규모 위탁생산계약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2분기 매출 521억원…"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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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日 진출 박차…셀트리온 '옴리클로' 등 출시 전망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증가로 일본 시장이 제약·바이오 '블루오션'으로 굳어졌다는 분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미국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 의약품 졸레어는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6조원을 기록했다. 앞서 옴리클로는 작년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허가받은 뒤 영국, 캐나다, 미국 등에서도 품목허가됐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안에 일본 파트너사 오노약품공업을 통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통상 품목허가 신청 후 1년 내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에는 미국에 이어 일본에도 세노바메이트가 출시될 전망이다. GC지놈의 경우 다중 암 조기진단 검사 '아이캔서치'를 일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파트너사 추가 확보를 위해 최종 조건을 협의하며 일본 내 보험 등재를 위한 임상도 준비하고 있다. 일본 현지 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하다. 삼성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