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1일)

[오늘의 증시일정](11일)
    ◇ 주주총회
    ▲ (주)서산[079650]
    ▲ (주)씨에스에이코스믹[083660]
    ▲ (주)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 바른전자[064520]
    ▲ (주)멜파스[096640]
    ▲ (주)쎌마테라퓨틱스[015540]

    ◇ 신규상장
    ▲ 디티앤씨알오[383930]

    ◇ 추가 및 변경상장
    ▲ 삼부토건(주)[001470](BW행사 1천만주 1천원)
    ▲ (주)세종메디칼[258830](BW행사 439만1천70주 2천61원, CB전환 65만5천20주 2천61원)
    ▲ (주)퓨쳐켐[220100](무상증자 510만184주)
    ▲ (주)더블유아이[073570](유상증자 59만7천14주 1천675원)
    ▲ (주)셀트리온[068270](스톡옵션 1천325주 3만4천814원, 스톡옵션 1천105주 8만9천495원, 스톡옵션 1만914주 8만1천235원)
    ▲ (주)수젠텍[253840](스톡옵션 3만주 7천618원)
    ▲ 에이엔피[015260](CB전환 77만4천713주 1천962원)
    ▲ BNGT[032790](CB전환 138만8천888주 1천800원)
    ▲ 스맥[099440](CB전환 29만9천401주 1천670원)
    ▲ (주)파인엠텍[441270](CB전환 4만1천551주 7천220원)
    ▲ (주)코디엠[22406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0일) 주요공시]
    ▲ 손보업계 1∼3분기 실적 호조…'빅4' 순익 전년 대비 24%↑
    ▲ 지엔원에너지[270520], 125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 카카오[035720]인베스트먼트, 두나무 주식 5천780억원 규모 취득
    ▲ 카카오[035720]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주식 1조1천634억원에 추가취득"
    ▲ 효성첨단소재[298050] 3분기 영업이익 661억원…작년 동기비 52.8%↓
    ▲ 롯데건설, 롯데홈쇼핑서 1천억원 차입…한달새 1조1천억 수혈
    ▲ 참좋은여행[094850] 3분기 영업손실 42억원…적자 확대
    ▲ YG엔터테인먼트 3분기 영업이익 155억원…작년동기비 10.4%↓
    ▲ 휴마시스[205470], 안양 빌딩 490억 원 매입…"업무 공간 효율화 추진"
    ▲ 인바이오젠[101140], 120억원 유상증자…버킷스튜디오에 제3자배정
    ▲ 디케이티[290550] "비에이치이브이에스 주식 205억원 규모 추가취득"
    ▲ 쎌마테라퓨틱스[015540],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 DB손보 3분기 순익 2천545억원…전년대비 15.7%↑
    ▲ 현대해상[001450] 3분기 순익 1천271억원…전년대비 8.3%↓
    ▲ 루트로닉[085370] 3분기 영업이익 95억 원…전년동기비 67.5% 늘어
    ▲ 쏘카[403550] 3분기 영업이익 116억원…지난해 동기 대비 662%↑
    ▲ 미래에셋증권[006800] 3분기 영업이익 1천498억원…작년 대비 62.3%↓
    ▲ LG[003550] 3분기 영업이익 5천92억원…작년 동기 대비 15%↓
    ▲ 크래프톤[259960] 3분기 영업이익 1천403억원…작년 동기 대비 28.2%↓
    ▲ 강원랜드[035250] 3분기 영업이익 1천187억원…작년 동기 대비 389.1%↑
    ▲ 현대리바트[079430], 3분기 영업이익 5억원…작년 동기 대비 87.3%↓
    ▲ 현대그린푸드[005440] 3분기 영업이익 283억원…작년 동기 대비 101.6%↑
    ▲ 이스트소프트[047560] 3분기 영업손실 31억9천만원…매출도 감소
    ▲ 휴젤[145020] 3분기 영업익 작년동기비 18.3%↑…"역대 분기 최대 매출"
    ▲ 비에이치[090460] "비에이치 이브이에스 주식 295억원 규모 추가취득"
    ▲ 휴젤[145020] 3분기 영업이익 248억원…작년 동기 대비 18.3%↑
    ▲ 한국가스공사[036460] 3분기 영업이익 1천434억원…작년 대비 1천737%↑
    ▲ 이마트[139480] 3분기 영업이익 1천7억원…작년 동기 대비 7.3%↓
    ▲ GKL[114090] 3분기 영업이익 46억원…흑자 전환
    ▲ SK텔레콤[017670] 3분기 영업이익 4천656억원…작년 동기 대비 18.5%↑
    ▲ 이베스트증권 "한국금융지주[071050] PF리스크 관리 필요"…목표가 하향
    ▲ 파라다이스[034230] 3분기 영업이익 383억원…작년 동기 대비 697.1%↑
    ▲ SKC[011790] 3분기 영업이익 361억원…작년 동기 대비 69.5%↓
    ▲ 네오위즈[095660] 3분기 영업익 52억…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SK바이오팜[326030] 3분기 영업손실 92억원…적자 축소
    ▲ 삼성화재[000810] 3분기 순익 2천827억원…전년동기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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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한달] 떠난 전공의 "환자한테 미안하죠…정부 변하면 돌아갈것" ①
편집자 주 = 지난달 19일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시작된 의료대란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전공의들과 정부의 갈등이 극한 대결로 치달으면서 좀처럼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연합뉴스는 환자 곁을 떠나지 않은 의사들과, 떠난 의사들, 의사 업무 일부를 떠맡게 된 간호사들, 비상상황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분투하는 구급대원들 그리고 의료대란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은 환자들의 목소리를 각각 전하는 5꼭지의 기획기사를 송고합니다. 의료대란의 현장에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갈등의 골을 메울 작은 단초라도 제공하자는 취지입니다 "아무래도 환자들 생각이 많이 나죠. 정부가 전향적 태도를 보이면 환자 곁으로 돌아갈 겁니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을 맞으면서 사태의 한가운데 서 있는 젊은 의사들의 마음도 복잡하다. 정부가 '2천명' 숫자를 버린다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는 수련에 미련이 없어졌다며 고개를 내젓는 의사도 있다. ◇ "막막한 건 사실…정부 변하면 환자 곁으로 돌아가겠다" 지방의 한 상급종합병원 외과 3년차 전공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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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타고 온 알레르기에 제약사들 신제품 속속 출시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다. 과거에는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제가 졸음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꺼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졸음 등 부작용을 줄인 치료제가 속속 나오고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최근 졸음, 진정 작용, 입 마름 등 기존 알레르기 치료제의 부작용을 줄인 펙소페나딘 성분의 일반의약품 '알러진정'을 출시했다. 펙소페나딘 등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가려움 등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알레르기성 비염·결막염 등 알레르기 질환 외에도 코감기에 의한 콧물, 재채기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개발 순서에 따라 1~3세대로 구분되며 세대가 진화할수록 효과와 부작용이 개선됐다. 펙소페나딘 성분은 보통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분류된다. GC녹십자와 SK케미칼도 최근 일반의약품 '알러젯 연질캡슐'과 '노즈알 연질캡슐'을 시장에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펙소페나딘 성분 치료제로, 졸음이 쏟아지고 몸이 늘어지는 진정 작용을 줄였다. 제약사들이 알레르기 질환 분야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는 데에는 대기 환경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