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시한 넘겨 예산안 처리 합의한 여야, 협치에 박차 가하길

이재명 또 소환한 검찰, '정치 수사' 논란 불식해야

대통령 관저 100m 내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환영한다

▲ 국민일보 = 글로벌 500대 기업 명단에 없는 한국의 신산업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 금지에 제동 건 헌법재판소 결정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소환 통보에 당당하게 응해야

▲ 서울신문 =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충분한 숙의 거쳐 시도해 볼만

소환통보받은 李, 당당하다면 또 피할 이유 없다

막판 타협했지만 역대 최악 오점 남긴 새해 예산안

▲ 세계일보 = 고교학점제 2025년 도입 추진, 철저한 준비로 혼란 막길

꼼수 탈당'을 "민주당의 공적 사안"이라 실토한 민형배

檢 소환조사 통보 받은 이재명, 떳떳하면 피할 이유 없다

▲ 아시아투데이 = 노조에 주는 국고보조금 내역부터 밝혀라

원칙과 공정'이 尹 대통령 지지율 끌어올렸다

▲ 조선일보 = 500만 자영업자 금융 빚 1000조원 돌파, 경제 '시한폭탄' 우려

파국 막았지만 '野 맘대로' 예산, 이러려고 20일이나 법정시한 넘겼나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에 무작정 불응하기만 할 건가

▲ 중앙일보 = 다가오는 '부채의 위기' 면밀히 모니터링하라

이재명, 검찰 소환에 응해 개인 자격으로 조사받아야

▲ 한겨레 = 검찰 '망신주기' 수사 자제하고 이재명은 당당히 대처를

집회의 자유 더 넓힌 헌재, 여야 '집시법 개악' 반성해야

여야 예산 부끄러운 '지각 합의', 민생법안도 박차를

▲ 한국일보 = 대통령 관저 앞 시위 금지 제동…집회자유 보호하는 법 개정을

자영업 대출 1,000조 돌파…위기 선제대응 시급하다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에 당당하게 응해야

▲ 디지털타임스 = 부동산발 금융위기 파고…선제적이고 충분한 방파제 쌓아야

巨野에 휘둘린 尹정부 첫 예산안, 국정동력 약화 우려된다

▲ 매일경제 = 검찰 소환 받은 이재명, 민주당 또 호위무사 자처할 건가

부패척결 한마디에 총파업 운운한 민노총, 개혁 대상 자인하나

윤정부 첫 예산안 늑장 합의, 이런 구태 다시는 없어야

▲ 브릿지경제 = 등록임대사업 부활, 방향 같아도 방법은 달라야

▲ 서울경제 = 노조 부패' 척결하려면 회계자료 제출·감사 의무화해야

李 "야당 파괴" 적반하장 주장 그만하고 소환 조사 협조하라

예산안 처리 늑장 합의…추후 법인세 추가 인하해야

▲ 이데일리 = 내년 수출 마이너스 성장, 내수 확대로 돌파하길

기강 해이·안전불감…정신 나간 코레일 이대로 둘 건가

▲ 전자신문 = 맞춤형 법인세' 고려해야

기업 투자 유인해야 경제 성장

▲ 한국경제 = 새해 예산안·부수법안 타결…절충 불가피했지만 아쉬움 크다

결국 소환장 받은 李대표…당당한 출두 소명이 공당 지도자의 책무

300일 맞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장기전 단단히 대비해야

▲ 대한경제 = 내년도 경기 침체 가속, SOC투자 확대에서 성장 모멘텀 찾아야

639조원 내년 예산안 처리…또 미루면 여야 모두 역사의 죄인

▲ 파이낸셜뉴스 = 출두 통보받은 李대표, 성실하게 소환에 응해야

세계 500대 기업에 韓 3%, 과감한 규제완화부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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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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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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