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9일)

[오늘의 증시일정](29일)
    ◇ 주주총회
    ▲ (주)코프라[126600]
    ▲ (주)한농화성[011500]
    ▲ 크로바하이텍(주)[043590]
    ▲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344050]
    ▲ 웰바이오텍(주)[010600]

    ◇ 신규상장
    ▲ 옵티코어[38054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서울리거[043710](BW행사 3만639주 993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067630](BW행사 2천329주 1만1천925원, BW행사 112주 1만1천104원)
    ▲ (주)디이엔티[079810](주식전환 59만2천652주 5천62원)
    ▲ (주)큐리언트[115180](주식전환 4만330주 2만3천555원)
    ▲ (주)이노테라피[246960](주식전환 16만1천698주 1만1천440원)
    ▲ (주)마이크로디지탈[305090](주식전환 12만3천952주 8천68원)
    ▲ (주)유씨아이[038340](유상증자 1천100만주 500원, 유상증자 767만9천860주 500원, 무상감자, 무상감자)
    ▲ 아이텍주식회사[119830](유상증자 61만223주 6천260원)
    ▲ JTC[950170](유상증자 1천508만7천507주 3천314원)
    ▲ 주식회사 진시스템[363250](스톡옵션 9천200주 4천416원)
    ▲ 미원상사(주)[002840](주식소각)
    ▲ (주)디아이[003160](주식소각)
    ▲ 코나아이(주)[052400](주식소각)
    ▲ 오성첨단소재(주)[052420](주식소각)
    ▲ 대유에이텍[002880](CB전환 16만3천503주 742원)
    ▲ 대원제약(주)[003220](CB전환 10만4천160주 1만5천841원)
    ▲ 바이온(주)[032980](CB전환 5만6천53주 892원)
    ▲ (주)기가레인[049080](CB전환 564만107주 1천117원)
    ▲ (주)케이엑스하이텍[052900](CB전환 347만9천471주 1천437원)
    ▲ 씨제이씨지브이(주)[079160](CB전환 616주 2만6천600원, CB전환 7천721주 2만2천원)
    ▲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주)[115450](CB전환 32만8천31주 1만319원)
    ▲ (주)아나패스[123860](CB전환 4천480주 2만2천318원)
    ▲ 원텍(주)[336570](CB전환 89만주 1천원)
    ▲ 로스웰[900260](주식병합)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8일) 주요공시]
    ▲ LS전선, 둥근전선 사업 접고 전기차용 각진 전선 사업 집중
    ▲ 노블엠앤비[106520] "투비소프트 주식 1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5.3%"
    ▲ 알비더블유[361570] "얼반웍스 주식 1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50%"
    ▲ 내년부터 온라인 간편결제 수수료율 공시…자율 경쟁 촉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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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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