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일 정상 "미래로"…과거사는 끝내 묻었다

▲ 국민일보 = 尹 "한·일 새 시대 열자" 기시다 "셔틀외교 재개 합의"

▲ 매일일보 = 자율 규제 '메타버스' 생태계 확대 속도

▲ 서울신문 = 한일, 지소미아 정상화 선언…'경제안보대화' 창설

▲ 세계일보 = 셔틀외교 복원한 韓·日 정상…"새 시대 열겠다"

▲ 아시아투데이 = "한·일 협력 새 시대"…"대화체계 재개"

▲ 일간투데이 = 주69시간 근무제…與 '가짜뉴스' 野 '살인근무'

▲ 조선일보 =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경제안보협의체 신설

▲ 중앙일보 = 한·일, 지소미아·셔틀외교 복원

▲ 한겨레 = 기시다, 강제동원 사과커녕 '위안부 합의' 이행 요구

▲ 한국일보 = 손잡은 한일 "미래 함께 준비하자"

▲ 대한경제 = 尹·기시다 "경제·안보 대화 채널 만들자"

▲ 디지털타임스 = 尹·기시다 "경제·안보 협의체 조기 복원"

▲ 매일경제 = 尹 "한일협력 새 시대"…경제안보대화 출범

▲ 브릿지경제 = 여론 악화에…'주69시간제' 사실상 백지화

▲ 서울경제 = "안보·경제 파트너"…韓日 '동반자관계' 복원

▲ 아시아타임즈 = 한·일 재계 '미래 파트너십 기금' 창설

▲ 아주경제 = 尹대통령·기시다 "경제안보 대화 조기 재개"…한·일 新시대

▲ 에너지경제 = 尹대통령 "재일동포, 한일관계 탄탄한 버팀목"

▲ 울산경제 = 정부 "'준비된' 수소특화단지 지정" '전국 최고 수소인프라' 울산 기대감

▲ 이데일리 = 손잡은 한일, 수출규제 풀었다

▲ 이투데이 = 日은 수출규제 풀고, 韓은 WTO 제소 취하

▲ 전자신문 = 尹·기시다 "한일 관계 새롭게 출발"

▲ 파이낸셜뉴스 =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韓日 미래지향 발전 첫발"

▲ 한국경제 = 尹·기시다 "미래 위해 한·일 新시대 열자"

▲ 전국매일 = 연일 건조특보에 산불 기승…지자체 '초비상'

▲ 경기신문 = 수원시, '25년 방치' 영통 종합의료시설 부지 공동주택 개발

▲ 경기일보 = 지하충전소 전기차 '다닥다닥'…화재 땐 속수무책

▲ 경인일보 = 道 '전담기구' 내부 구성 끝나 도의회는 '입법 지원' TF 추진

▲ 기호일보 = 인천시, 北 이탈주민 한국사회 뿌리내리기 한몫

▲ 신아일보 = 한일 '셔틀외교' 복원…北 도발 공동대응

▲ 인천일보 = 숨 막힌 급식실 속 스러져간 노동자…인천 첫 산재 인정

▲ 일간경기 = "압수수색 계속 검찰 독재시대"

▲ 중부일보 = '용인에 300조 반도체 투자' 이상일 시장 물밑협상 한몫

▲ 현대일보 = LH검단사업단, 비산먼지 발생 신고도 않고 공사

▲ 강원도민일보 = 강원도내 병원 만성적자, 내원 환자마저 급감

▲ 강원일보 = 원주 반도체클러스터 '틈새시장' 공략 시급

▲ 경남도민신문 = 사천시민들 "우주항공청 특별법 원안대로 의결하라"

▲ 경남도민일보 = 수도권 첨단산업 독식에 "윤 정부, 지방소멸 가속화"

▲ 경남매일 = "혹시 또 산불"…예방 맞춤형 정책 필요

▲ 경남신문 = "돈 한 푼 없이 집주인 된다" 고개 든 '갭투자' 역풍 주의

▲ 경남일보 = "진주 실크산업 지원 예산 확대해야"

▲ 경북매일 = 경북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 활짝 열렸다

▲ 경북일보 = "DJ·오부치 공동선언 발전적 계승"

▲ 경상일보 = "사과 받으면 좋겠지만 인자 우야겠노"

▲ 국제신문 = '고준위법'은 속전속결, '폐연료세'는 10년 끌었다

▲ 대경일보 = 경주·울진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 꽃 피운다

▲ 대구신문 = "한일관계 새 시대로"…셔틀외교 복원한다

▲ 대구일보 = 1923년부터 한 세기, 상인들 희로애락 함께한 삶의 터전

▲ 매일신문 = 수도권에 몰아주기…균형발전 외면하는 尹정부

▲ 부산일보 = 12년 만의 셔틀외교 복원, 한·일 정상 "이제 시작"

▲ 영남일보 = 첨단산업 육성發 '수도권 블랙홀' 가속페달 밟나

▲ 울산매일 = 김두겸 시장, 사우디 아람코와 청정에너지 협력 '박차'

▲ 울산신문 = 김주홍·천창수 후보등록 울산교육감 보선 본격화

▲ 울산제일일보 = 울산시-아람코, 지속가능 동반자 관계 연다

▲ 창원일보 = 대학 재정 경남도가 집행한다

▲ 광남일보 = '글로벌 전남 관광 원년' 서울서 시동

▲ 광주매일 =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업무 과중·저임금 '이중고'

▲ 광주일보 = 한·일 정상 "셔틀외교 재개 공감"

▲ 남도일보 = 발사체 조립장 없는 고흥 우주 클러스터?

▲ 전남매일 = 광주전남연구원 '재분리' 찬반 격화

▲ 전라일보 = 스마트 제조혁신 생태계 '의기투합'

▲ 전북도민일보 = 민주당 선출직 경선 알뜰폰 민심 빠졌다

▲ 전북일보 = 전북도·삼성, 중소기업 제조혁신 '맞손'

▲ 금강일보 = 세종 아파트에 드리우는 '갭투자 그림자'

▲ 대전일보 = 상당수 사업 진척無 尹 충남공약 적신호

▲ 동양일보 = 가정폭력 제도적 장치 마련 시급

▲ 중도일보 = '신규 국가산단' 충청발전 전환점으로…'알맹이·속도' 관건

▲ 중부매일 = 반도체 수도권 집중 국가 균형발전 역행

▲ 충남일보 = 대전 창업생태계 활성화 탄력 받는다

▲ 충청신문 =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1조 지원

▲ 충청일보 = "도민들께 심려 끼쳐 죄송" 고개 들고 사과한 김영환

▲ 충청투데이 = 국비 지원 無…지자체들 '난감'

▲ 뉴제주일보 = "꿀벌 실종? 살 수 없는 환경 돼가는 것"

▲ 제민일보 = 수소특화단지 기업 부족 걸림돌

▲ 제주매일 = 3년 만에 외국인 관광객 오는데…관광업계 '전전긍긍'

▲ 제주신문 = '활기 띠는' 제주관광 다양한 손님맞이 분주

▲ 제주일보 = 제2공항 건설 사업 관련 도민 의견 현장서 듣는다

▲ 한라일보 = 봄 마실 나온 보리이삭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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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체외수정시술 건강보험 급여 20회로 확대
이달부터 난임 부부의 체외수정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횟수가 20회로 확대됐다. 시술 시 배아 종류를 구분해 지원했던 칸막이도 폐지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부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아가는 대화, 패밀리스토밍'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정책 내용을 공유했다. 그간 건보 급여가 적용된 체외수정 시술은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등 총 16회였는데 배아 종류 구분을 없애고, 시술 횟수도 4회 더 늘렸다. 이로써 이달부터 신선배아와 동결배아 구분 없이 총 20회에 대한 체외수정 시술에 건보 급여가 적용된다. 인공수정에 대한 건보 급여는 기존대로 5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한 소득 기준이 폐지돼 더 많은 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난임 부부는 난임 진단과 시술 과정에서의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임신에 성공하더라도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는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복지부는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뒤 향후 정책을 마련하는 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현장 소통을 통해 간절히 아이를 원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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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능 주요지표 '사구체 여과율' 저하, 측정 방법 따라 예후 차이"
신장 기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사구체 여과율(eGFR)이 낮게 나타난 노인은 어떤 방법으로 여과율을 측정했느냐에 따라 예후에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장이 1분 동안 깨끗하게 걸러주는 혈액의 양(정상 90~120ml)인 사구체 여과율은 근육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 크레아티닌의 혈중 수치를 근거로 측정된다. 그러나 크레아티닌 혈중 수치는 연령, 성별, 근육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초기 단계의 신장 기능 저하 지표로는 부정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크레아티닌처럼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 단백질인 시스타틴C의 혈중 수치가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시스타틴C는 비당화 단백질로 세포에서 항상 생성돼 일정량이 유지되며 신장을 통해서만 배출된다. 혈중 시스타틴C의 증가는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를 나타내기 때문에 크레아티닌보다는 예민하게 사구체 여과율을 추적할 수 있다. 스웨덴 카로린스카 의과대학 의료역학·생물통계학과의 에두아르드 푸 교수 연구팀은 크레아티닌과 시스타틴C의 혈중 수치를 근거로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이 낮게 나온 노인은 크레아티닌 혈중 수치만을 근거로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이 낮게 나온 노인보다 예후가 나쁘다는 연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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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치료제 '엔허투', 급여적정성 인정…건보적용 관문 통과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가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관문을 통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1일 열린 심의에서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유방암·위암 등 항암 주사제 엔허투주100mg(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가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엔허투는 HER2(사람 상피세포 증식인자 수용체 2형) 양성 유방암,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종에 대해 효능을 인정받았다. 엔허투는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함께 개발한 신약이다. 작년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내성으로 다른 선택지가 없는 환자들을 위해 (엔허투) 정식 도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는 요청이 올라오고 이에 5만여 명이 동의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엔허투는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약제급여평가위는 희귀질병인 유전재발열증후군 치료제인 한국노바티스의 일라리스주사액(카나키누맙, 유전자재조합)에 대해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관련 주기적 증후군(TRAPS), 가족성 지중해 열(FMF) 등에 대한 효능을 인정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