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오늘 국회 본회의…'양곡법 재표결' 상정 여부 주목

국회는 13일 오후 개최하는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가부를 정한다. 앞서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전날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두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협의했지만 최종 결론을 짓지 못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재의결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야당이 여론전을 위한 정략적 의도로 재의결을 추진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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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하반기 침체 예상에도 3월에 금리 인상…다음달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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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월급오른 직장인 4월에 건보료 더낸다…10회 분할납부 적용

지난해 월급 등이 오른 직장인은 이달 건강보험료를 더 낸다. 물론 월급 등이 깎인 경우에는 더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는다. 해마다 4월이면 건보료 연말정산을 하기 때문이다. 1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건보료 연말정산 작업을 최근 끝내고 조만간 각 사업장에 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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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미세먼지 '매우나쁨'…곳곳 건조 '화재주의'

목요일인 13일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6.4도, 수원 3.7도, 춘천 1.5도, 강릉 12.5도, 청주 5.5도, 대전 3.8도, 전주 6.3도, 광주 5.9도, 제주 10.1도, 대구 5.6도, 부산 11.6도, 울산 9.4도, 창원 8.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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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취업자 25개월 연속 늘었지만…비중 90% 회복 못해

중소기업 취업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좀처럼 90% 선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자 비중은 코로나 사태 기간 90% 선이 처음 무너졌는데, 고용 회복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회복 속도가 대기업보다 더 늦기 때문으로 보인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2천822만3천명 중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취업자는 2천513만8천명으로 89.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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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제 개혁 토론' 전원위 마지막 토론…20명 의원 발언대에

여야는 13일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 논의를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전원위) 마지막 회의를 연다. 전원위는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방식의 토론 기구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이날 전원위에는 여야 의원 20명이 발언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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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제동원재단, 피해자측에 '제3자 변제' 판결금 지급 시작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제3자 변제' 해법에 따른 판결금 지급 절차가 일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은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일부 피해자 유족들에게 최근 판결금과 지연 이자를 지급했다. 외교부는 재단이 2018년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강제징용 피해자 15명의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일본 피고 기업 대신 지급한다는 해법(제3자 변제)을 지난달 6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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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2032년까지 車배출가스 56% 감축…신차판매 67% 전기차 목표

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강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차량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을 강화했다. 또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성능의 70% 이상을 차량 운행 8년 뒤에도 유지하도록 하는 등 배터리 최소성능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한국 자동차와 배터리 업계에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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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총영사, NASA와 한미우주협력 논의…"달탐사 참여 희망"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존슨 우주센터를 방문해 버네사 와이슈 센터장과 한미 우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주휴스턴총영사관이 12일 밝혔다. NASA 존슨 우주센터는 우주인 임무 수행 관리와 우주 정거장 운영, 우주인 훈련 등 유인 우주 계획을 총괄하는 본부로, 달 유인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와 화성 탐사 계획 등을 추진하는 핵심 기관이다. 정 총영사는 이번 면담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우주 정책을 설명하고, 주휴스턴총영사관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한미 우주협력 콘퍼런스에 센터장을 비롯한 NASA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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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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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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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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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지투지바이오와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개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와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도입(license-in)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투지바이오는 이후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 보유 조건에도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이번 계약은 환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