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6일)

[오늘의 증시일정](26일)
    ◇ 주주총회
    ▲ 크리스탈신소재[900250]
    ▲ 로스웰[900260]

    ◇ 신규상장
    ▲ 마이크로투나노[424980]

    ◇ 추가 및 변경상장
    ▲ 제이스코홀딩스(주)[023440](BW행사 19만233주 1천715원)
    ▲ (주)엔켐[348370](BW행사 4만796주 7만8천677원)
    ▲ (주)파인엠텍[441270](BW행사 16만9천252주 7천90원, CB전환 4만2천312주 7천90원)
    ▲ (주)웨스트라이즈[064090](유상증자 1천18만2천546주 1천630원)
    ▲ (주)하이브[352820](유상증자 29만1천340주 17만2천467원)
    ▲ (주)케이엠[083550](주식배당 52만1천73주)
    ▲ (주)드림텍[192650](스톡옵션 8천273주 4천300원)
    ▲ 엔에이치엔(주)[181710](주식소각)
    ▲ (주)유니켐[011330](CB전환 87만9천147주 1천175원, CB전환 161만5천646주 1천176원)
    ▲ 엠케이전자(주)[033160](CB전환 25만8천642주 1만1천599원)
    ▲ (주)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CB전환 10만9천970주 682원)
    ▲ (주)이아이디[093230](CB전환 124만2천937주 885원, CB전환 112만9천943주 885원)
    ▲ (주)코렌텍[104540](CB전환 13만4천831주 8천900원)
    ▲ (주)다이나믹디자인[145210](CB전환 7천555주 3천375원, CB전환 296만2천962주 3천375원)
    ▲ 씨아이에스(주)[222080](CB전환 6만8천446주 1만227원)
    ▲ (주)지노믹트리[228760](CB전환 22만7천138주 1만302원, CB전환 7만7천654주 1만60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5일) 주요공시]
    ▲ 위메이드[112040] "카카오게임즈[293490], 위믹스 3.0 노드 운영사로 합류"
    ▲ 경남은행 1분기 영업이익 1천9억원…작년 동기보다 10.7%↓
    ▲ 현대차[005380] "자회사 포티투닷 주식 6천323억원에 추가취득"
    ▲ 기아[000270] "포티투닷 주식 4천216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37.3%"
    ▲ 지더블유바이텍[036180], 17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 현대위아[011210] 1분기 영업이익 509억원…작년 동기 대비 1%↓
    ▲ OCI[010060] 1분기 영업이익 2천36억원…작년 동기 대비 80.4%↑
    ▲ 현대자동차 1분기 영업이익 3조5천927억원…작년 대비 86.3%↑
    ▲ Sh수협은행, 1분기 세전이익 907억원…작년보다 7.8% 증가
    ▲ HDC현대산업개발[294870] 1분기 영업이익 501억원…흑자 전환
    ▲ 한화시스템[272210] 1분기 영업이익 84억원…작년 동기 대비 44.7%↓
    ▲ 삼성카드[029780] 1분기 영업이익 1천918억원…작년 동기 대비 11.4%↓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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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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