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尹대통령, '미래·약속·보답·연대' 화두로 부산엑스포 PT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한불정상회담은 공동언론발표와 오찬회담, 배석자를 최소화한 단독회담 순서로 진행된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포함한 외교·안보 이슈 협력, 인공지능(AI)·우주·첨단미래산업 등 최첨단 산업의 공조 확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될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마지막 순서에 등장,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영어로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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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킬러문항 배제 석달전 이미 예고…불안 조장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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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美中 관계, 올바른 길 위에 있어…진전은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현재 미중 관계가 올바른 길에 있다고 본다면서도 진전이 이뤄진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州) 샌타클래라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중 관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린 지금 여기 올바른 길 위에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으로 양국 관계에 진전이 있었다고 보느냐는 후속 질문엔 "알다시피 난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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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혁신기구, 오늘 첫 회의…위원 인선 공개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가 2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당대표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주재한다. 첫 회의에는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자신과 호흡을 맞춰 혁신 작업을 진행할 혁신기구 인적 구성도 직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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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교섭단체 대표연설…尹정부 성공 강조·정치개혁 촉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올해 3월 취임 후 당 대표로서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당면 과제를 제시하고 야당의 협조를 촉구할 방침이다. 우선 김 대표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주장한 '윤석열 정부 실정론'을 적극 반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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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계속 논의…노사 임금안 제시는 미뤄질 듯

최저임금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업종별 구분 여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날 논의 안건은 '업종별 구분 여부', '노사 최초 제시안', '김준영 근로자위원을 대리한 투표 허용 여부' 등 크게 세 가지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을 도입해 숙박·음식업 등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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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심 마무리한 권도형의 운명은…항소 포기하면 연내 송환도 가능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가 시작된 것에 발맞춰 위조 여권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다.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권 대표와 그의 측근 한모 씨의 위조 여권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각각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권 대표는 "나만 처벌해달라"며 측근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바나 베치치 판사는 두 피고인에게 똑같은 형량을 선고했다. 법원은 지금까지 구금된 기간이 형량에 산입되며, 두 사람은 판결에 항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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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너있는 그룹 10곳중 4곳 '총수가 창업자'…10년새 비중 16%p↑

오너가 있는 국내 대기업집단 10곳 중 4곳은 창업자가 동일인(총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 중 창업자 비중은 11년 전보다 약 16%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는 산업 지형 변화로 IT(정보기술)와 건설, 바이오 기업집단이 대기업집단에 대거 편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자산규모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중 오너가 있는 72곳의 총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창업자가 총수인 대기업집단은 41.7%(30곳)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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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86% "가격 비싸도 친환경 제품 구매"

국내에서 친환경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이 크게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7%(907명)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82.3%)에 비해 8.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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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흐리고 비…수도권은 밤부터 빗방울

화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오전 제주에서 시작해 오후부터는 충청권과 전라권으로 이어지고 밤에는 그 밖의 지역에도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60㎜(많은 곳 제주도 남부, 제주도 산지 70㎜ 이상)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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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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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