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4일·목)

[오늘의 주요 일정](14일·목)
[정치]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정책조정 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의원총회(10:00 국회 본청 246호)
    박광온 원내대표,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15:00 경기도청 북부청사 2층,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 1)
▲ 정의당
    이정미 대표·배진교 원내대표, 제86차 상무집행위원회(09:00 국회 본관 223호)
    이정미 대표·배진교 원내대표, 선거법 개악 저지, 야4당 당 대표-의원단 공동 기자회견(09:30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 계단)

[외교안보]
▲ 통일부,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설립 11주년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13:00 서울글로벌센터 9층)

[경제]
▲ 기재부, 인천신항 수출 현장 방문(09:00 인천)
▲ 기재부,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비즈니스포럼(09:30 부산)
▲ 기재부, 전국세관장회의(16:30 인천세관)
▲ 공정위, 기자 간담회(10:30 공정위 기자실)

[산업]
▲ 산업부, 라이징 리더스 선정 수여식(10:30 우리은행)
▲ 산업부, 산업단지의 날(14:00 63컨벤션)
▲ 한훈 농식품부 차관, 국외 출장(9∼14일 사우디·카타르)
▲ 해수부, 방사능 안전성 조사 현장점검(11:00 부산)
▲ 해수부, 언론브리핑(11:00 서울)

[테크]
▲ 과기정통부, 부산우체국 현장 방문(10:30 부산우체국)
▲ 과기정통부, 부산국제통신센터 현장 방문(13:00 KT 부산국제통신센터)
▲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국외 출장
▲ 방심위 통신소위(10:30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오유경 식약처장, 국외 출장(∼15일 벨기에·오스트리아)

[사회]
▲ '뇌물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상고심 선고(10:00 대법원 1호 법정)
▲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총파업 출정식(12:00 서울역 1호선 3번 출구)
▲ 공공운수노조·서울교통공사노조, 신당역 살인사건 1주기 추모 문화제(19:00 신당역 10번 출구 앞)

[정책사회]
▲ 이상민 행안부 장관, 국외 출장
▲ 복지부, 2023년 국제병원 의료산업 박람회(10:00 코엑스)
▲ 지영미 질병청장, 2023년 국제 백신산업 포럼(09:30 안동)
▲ 지영미 질병청장,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현장 방문(14:30 안동)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차관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이정식 노동부 장관, 스리랑카 출장(13∼16일)
▲ 노동부, 퇴직연금 관련 토론회(10:00 국회)
▲ 노동부, 청년의 날 기념식(19:20 부산)
▲ 환경부, 전기차 충전기 공동이용 확대 업무협약(09:20 서울)

[부산] 
▲ 해양수산부, 해양 방사능 검사 시연(11:00 부산 연안)
    
[대구]
▲ 버스 준공영제 실무자 현장 견학(14∼15일 엑스코)

[광주]
▲ 2023 국제 투자유치 포럼(10:0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광주 에이스 페어 개막(14:0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강원]
▲ 정선아리랑제 &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11:00 정선 아라리공원)
▲ 국회 헌법 개정·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강원 공청회(14:00 강원도청 대회의실)
    
[충남]
▲ 한국농촌지도자 충남도연합회 대회(11:00 이순신실내체육관)

[전북]
▲ 제12회 젠더 문화축제(10:00 전북여성가족재단)

[경북]
▲ 제5회 가속기 기반 이차전지 소재 기술 국제 심포지엄(13:30 포항 가속기연구소)
▲ 세계국가 유산산업전 개막식(14:00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경남]
▲ 김해시 고려 친화 도시 가입 인증식(09:30 김해시청)
▲ 제13회 전국 상업경진대회 개최(09:50 MBC컨벤션 진주 등)

[제주]
▲ 제7회 한중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발전과 협력 방안 세미나(13:30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 근대건축의 가치 및 지역문화 연계 활용방안 정책토론회(16:30 제주도의회)

[국제](현지시간)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드노믹스 성과 연설(미동부시간 14:45 메릴랜드주)
▲ ECB 통화정책회의(14:00께) 
▲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부총리 접견(비공개)
▲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유엔 제네바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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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과다청구 칼 빼든다…AI 모델로 의심 병의원 '핀셋 포착'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건보당국이 진료비를 과도하게 청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른바 '진료비 이상기관'을 정교하게 찾아내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의료기관의 특성을 세분화하고 진료 항목별 비용까지 분석해 기존 방식보다 효과적으로 이상 징후를 포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기존에는 단순히 같은 종류(종별)의 의료기관이라는 이유만으로 진료비를 비교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병원마다 진료과목, 환자 구성, 지역적 특성 등이 달라 단순 비교는 한계가 있었다. 소위 '가격차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심평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유사한 특성끼리 묶어 비교하는 '의료기관 유형화' 방식을 도입했다. 새로운 모델은 먼저 의원을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 등 26개 표시과목별로 나누고, 병원은 100병상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세분화한다. 이렇게 비슷한 특성의 기관끼리 그룹화한 뒤 그룹 내에서 통계적으로 평균보다 현저히 높은 진료비(ECI·Episodes-Costliness Index)를 보이는 기관을 1차 선별한다. 이때 고정된 기준값(기존 EC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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