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원희룡 등 1기 장관 6명, 총선 투입…한동훈도 등판 임박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1기 내각 장관 6명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선거 체제 전환을 준비하는 여당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이날 교체가 발표된 6개 부처 장관은 모두 내년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인사들이다. 국민의힘은 정책 역량과 지명도를 갖춘 이들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수도권 험지 출마, 민주당 지역구 투입 등 다양한 역할론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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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국방 "하마스 뿌리 뽑을 때까지 가자에 머물 것"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섬멸될 때까지 가자지구에 계속 머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갈란트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 남부의 가자지구 접경지를 찾은 자리에서 "골란 보병연대가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셰자이야로 돌아왔다"며 "이번에는 이곳의 모든 테러 기반 시설이 제거될 때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셰자이야는 2014년 발발한 '50일 전쟁' 당시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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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韓위성발사에 이중행태' 北비판에 "韓, 유엔제재 대상 아냐"

미국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과 북한의 위성 발사에 이중적 행태를 취하고 있다'는 북한의 비판과 관련, "한국은 역내 위험하고 불안정한 활동들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의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과 북한의 군사위성 발사가 다른 이유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한국이 미국에서 군사 정찰위성을 발사한 것에 대해 "미국은 우리의 위성 발사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 된다고 강변하면서도 대한민국 족속들의 위성 발사는 국제법 준수 측면에서 성격이 다르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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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러·한 관계 회복은 한국에 달려…러시아는 준비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와 한국의 협력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 궤도로 복귀할지는 한국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21개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러시아는 이를 위한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안타깝게도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양국 관계는 건설적인 방식으로 발전했고 특히 경제 분야에서 상호 이익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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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오늘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5일부터 이틀간 조희대(66·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이날 청문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대법원장 임명을 위한 것으로, 여야는 조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24일 퇴임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지난달 8일 조 후보자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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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신당 출마자' 모집 시작…관심 지역구도 조사

신당 창당을 준비해온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4일 사실상 '신당 출마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서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을 조사하고자 한다"는 문구와 함께 '구글 닥스' 신청 링크를 게시했다. 이 전 대표는 해당 신청 플랫폼에서 "제22대 총선에 관심 있는 분들을 찾는다"며 "제공한 정보는 저를 제외한 누구에게도 제공되거나 공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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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 총선 출마 재차 시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일 광주에서 자신의 북콘서트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재차 드러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저서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에서 신당 창당과 총선 출마에 대한 질문에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책을 내고 강한 발언을 하는 것이 단순히 2019년 이후 제 가족이 당한 시련에 대한 분노 표출은 아니다"며 "신군부에 이은 신검(검찰)부 독재가 종식돼야 하고 추락하는 민생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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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약세에 11월 외환보유액 42.1억달러↑…넉 달 만에 증가

지난달 미국 달러 약세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넉 달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70억8천만달러(약 544조원)로, 10월 말(4천128억7천만달러)보다 42억1천만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늘었고, 운용 수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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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답십리·홍제동 등 2곳 모아타운 대상지 추가 선정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 등 2곳을 저층주거지 정비방식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 서울시는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4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5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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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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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