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9일)

[오늘의 증시일정](19일)
    ◇ 주주총회
    ▲ (주)디딤이앤에프[21762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와이더플래닛[321820](BW행사 26만7천94주 1만8천720원, CB전환 9만3천482주 1만8천720원)
    ▲ 신영증권[001720](주식전환 3만399주 5천원)
    ▲ (주)칩스앤미디어[094360](주식전환 154만2천494주 6천483원)
    ▲ (주)젠큐릭스[229000](주식전환 18만7천363주 5천604원)
    ▲ (주)유한양행[000100](무상증자 357만407주)
    ▲ JW중외제약(주)[001060](무상증자 45만894주)
    ▲ 제이더블유신약(주)[067290](무상증자 241만4천325주)
    ▲ JW홀딩스(주)[096760](무상증자 141만6천783주)
    ▲ 한미약품(주)[128940](무상증자 24만8천833주)
    ▲ (주)대유에이텍[002880](유상증자 800만9천151주 874원)
    ▲ (주)아이톡시[052770](유상증자 81만7천902주 994원)
    ▲ (주)엔터파트너즈[058450](유상증자 111만6천71주 2천688원)
    ▲ (주)싸이토젠[217330](유상증자 312만5천주 1만2천800원)
    ▲ 주식회사 플라즈맵[405000](유상증자 82만4천175주 3천640원)
    ▲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스톡옵션 1천920주 2만5천405원)
    ▲ (주)제이엘케이[322510](스톡옵션 1만4천주 4천500원)
    ▲ 주식회사 에이치피오[357230](스톡옵션 3만4천644주 3천217원, 스톡옵션 11만6천425주 3천217원)
    ▲ (주)팜젠사이언스[004720](CB전환 17만6천56주 5천680원)
    ▲ 씨앤티85(주)[056730](CB전환 37만5천주 1천원)
    ▲ (주)네오셈[253590](CB전환 28만2천6주 3천546원)
    ▲ (주)케이엔에스[432470](CB전환 41만6천221주 1만8천740원)
    ▲ 웰킵스하이텍(주)[043590](무상감자)
    ▲ 도부마스크(주)[22742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8일) 주요공시]
    ▲ ㈜LG, 작년 영업이익 1조5천890억원…전년 대비 18% 감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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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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