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성 간호사 '태아 산재' 첫 인정, 모성 보호 강화 전기로

기업 임원으로 2년간 옷 갈아입은 검사가 69명이라니

여전히 본질 호도하는 대통령실의 '김건희 명품백' 대처

▲ 국민일보 = 탈세계화에 뒤처진 韓경제… 대응책 마련 시급하다

▲ 서울신문 = '개혁신당'이 아니라 '이준석당' 아닌가

위협 엄중한 판에 "우리 북한 두 주석 노력"이라니

"중대재해법 유예" 중소기업 호소 외면 말아야

▲ 세계일보 = 핵 고도화에도 "우리 북한" 발언해 남남갈등 부추긴 李

법원 "기술유출 최대 징역 18년형"… 국회도 법 개정 서둘러라

'강성희 퇴장' 논란, 그렇다고 野는 경호마저 정쟁화하나

▲ 아시아투데이 = 국회, '제2 강규태' 막을 법 제정 서두르라

尹 대통령 향한 테러 시도, 강력하게 처벌해야

▲ 조선일보 = 제조업 이어 온라인 쇼핑몰, 쓰나미처럼 덮쳐오는 중국산 공습

'48㎝ 위성 정당 투표 용지' 4월 총선 때 또 봐야 하나

최악으로 가는 김 여사 문제, 국민 앞에 도리인가

▲ 중앙일보 = 갈수록 퇴보하는 '다이내믹 코리아'

'김건희 리스크' 대응 여권 대혼란 진정시켜야

▲ 한겨레 = 끝없는 '감세', 재정준칙 깨고 재정운용 '날림' 치달아

'김건희 명품백' 앞에서 길 잃은 한동훈 비대위 한 달

'수장 공백' 위기 맞은 공수처, 수사 성과로 극복해야

▲ 한국일보 =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아직도 헷갈린다는 운전자들

'총선용 감세'에 상속세 개편론까지, 공감대 형성이 먼저

대통령실 '영부인 문제'로 韓 사퇴 요구 우려스럽다

▲ 글로벌이코노믹 = 올해도 불안한 중국경제 회복세

임시 예산으로 연명하는 미국 재정

▲ 대한경제 = '명품 백 수수 의혹' 윤 대통령이 해명이든 사과든 해야

디지털 기술력 활용한 인프라 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

▲ 디지털타임스 = 민주 "李테러사건 축소 의심된다"… 외려 부풀리는 게 문제다

중대재해법 어깃장 野, 경제 악영향 눈감고 노조 표만 보는가

▲ 매일경제 = 농협회장 직선제 선거, 혼탁 이미지 벗고 조직혁신 계기로

다보스포럼 54년만에 관심 끈 원전, AI시대에 확대는 필수

與野, 영입 기업인 제대로 뛸 정치판부터 깔아줘라

▲ 브릿지경제 = '육아휴직 빈부격차'부터 없애야 한다

▲ 서울경제 =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유예" 경제계 호소 외면할 건가

美 "트럼프, 관세 조사부터" …보호주의 확산 정교하게 대비해야

실효세율 20% 넘은 징벌적 상속세 수술 서두를 때다

▲ 이데일리 = 위험 수위 인프라 노후화, 전면 개보수 늦출 일 아니다

고개 드는 꼼수 위성정당… 또 엉터리 선거 치를 건가

▲ 이투데이 = 기술유출 양형 강화, 시대 변화 충분히 반영했나

▲ 전자신문 = 삼성·LG, 디스플레이 주도권 찾아야

▲ 파이낸셜뉴스 = 벼랑끝 중대재해법, 국회서 통큰 결단 내리길

재정 위협 줄감세, 안일한 세수 확보책 안돼

▲ 한국경제 = 위성정당 준비하는 여야, 또 '야바위판'으로 정치 타락시킬 건가

일본도 달 착륙 … 민관 손잡고 '5대 우주강국' 속도 내야

독일·프랑스 뒤바뀐 '유럽의 병자' … 개혁이 가른 국가 운명

▲ 경북신문 = 전략공천… 장애인 사회 약자 우선 배려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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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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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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