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제약업계,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나서

 제약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어나는 건강기능식품 선물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이달 10일까지 공식 브랜드몰에서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선물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유산균이나 콜라겐 제품에도 할인이 적용됐다.

 종근당도 자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15일까지 가정의 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웅제약도 관련 판촉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달 한정으로 자사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인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 등이 포함된 선물 세트를 공식 몰에서 할인 판매한다.

 유한양행은 이달까지 갱년기 여성을 위한 영양제 '율리아나 퍼펙트케어 세트' 등에 할인가를 적용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도 할인한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이 같은 행사 등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평월 대비 20%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도 "건기식 시장에서는 가정의 달 등을 가장 큰 대목으로 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NK세포 활용한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치료연구 심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2026년 제2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열어 교모세포종에 대한 세포치료 임상연구 계획을 적합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적합 의결된 연구는 새롭게 진단받은 교모세포종 환자 중 수술 후 항암방사선치료(방사선+테모졸로마이드 항암제)를 완료한 환자에게, 환자 본인으로부터 유래한 자연살해세포(NK세포·종양 또는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면역세포)와 기존 항암제를 병용투여하는 중위험 임상 연구다. 교모세포종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악성 뇌종양으로 재발률이 높고 재발 후 평균 생존 기간이 약 8개월에 불과하다. 종양의 급속한 성장으로 광범위한 뇌부종이 생겨나고, 이에 따른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종양의 성질이 환자마다 다르고 뇌에는 약물이 잘 전달되지 않도록 막는 구조가 있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 이번에 적합 의결된 임상 연구에서는 교모세포종 환자의 종양 진행을 늦추고 재발을 막음으로써 전체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는지 평가할 계획이다. 심의위원회는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6건의 다른 임상 연구 계획은 부적합으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