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7일·금)

[오늘의 주요 일정](7일·금)
[정치]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통상업무
    추경호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천하람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 / 개혁신당 대회의실(09:30 국회 본청 170호)
    천하람 원내대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모의국회 특강/ 고려대학교 정경관 506호(18:00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주영 정책위의장, 공군본부 F-4팬텀 퇴역식 / 제10전투비행단(10:00 수원공군기지)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황운하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관 로텐더홀)

[외교안보]
▲ 통일부, 한국민족협회 김령하 회장 예방(10:30 겨레얼살리기 연수회관)
▲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차관회의(09:00)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히어로즈 패밀리 가족사진 '우리, 함께' 프로젝트 개시식(09:30 한국경제인협회타워)
▲ 국방부, F-4 팬텀 퇴역식(10:30 수원 제10전투비행단)

[경제]
▲ 기재부, 벤처업계 간담회(10:00)

[증권]
▲ 주요 일정 없음

[산업]
▲ 산업부, AI 전문가 간담회(10:00 서울)

[소비자경제]
▲ 농식품부, 업무점검회의(09:30 세종)
▲ 농식품부, 국민일보 귀농귀촌 박람회(10:30 서울)
▲ 중소벤처기업부, 납품대금연동제 현장 간담회(14:30 해성디에스 8층 대회의실(강남 테헤란로 508))

[테크] 
▲ 식약처, 나이지리아 MOU(16:00 서울)
▲ 김유미 식약처 차장, 차관회의(08:00 세종)
▲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국외 출장

[사회]
▲서울시청,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 1차 회의(14:00 8층 간담회장1)
▲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이재명 1심 속행 공판(10:30 서울중앙지법 311호)
▲ '480억 횡령·배임' 백현동 개발업자 정바울 1심 속행 공판(10:10 서울중앙지법 509호)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박학선 구속 송치(07:40 수서경찰서)
▲ 서부지법, 아트센터 나비 직원 자금 유출 사건 첫 공판기일(10:40 303호)

[정책사회]
▲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급본부 회의(09:00 서울)
▲ 행안부, 이집트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접견(10:00 정부서울청사 19층)
▲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차관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 교육부, 제30차 함께차담회(17:00 한국프레스센터)
▲ 환경부, 홍수 대비 현장점검(14:00 서울 도림천 등)
▲ 노동부, 정책점검회의(10:00 서울고용노동청)

[문화]
▲ 문체부, 로컬100 현장 방문(종일, 동해)

[울산]
▲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개막(19:30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광주전남]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밀리환초 징용 피해자 학살 사건 기자회견(10:30 광주시의회 1층)

[대전충남]
▲ 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개막(10:00 공주 유구천변)
▲ KAIST 화학과 학부생, 천연물 전합성 성과 국제학술지 게재

[제주]
▲ 서귀포 웰니스 힐링 숲 축제(10:00 서귀포치유의숲)

[국제](현지시간)
▲ 미주, 바이든 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9일)
▲ 도쿄, 일본 외무상 정례 기자회견(11:30 도쿄 외무성)
▲ 베이징, 중국 5월 무역수지 발표(11:00 중국 해관총서)
▲ 베이징,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6:00 중국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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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의료대란 피해보상법안 환영…의료계 책임도 물어야"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의 피해를 국가가 보상하게 하는 내용의 '의료대란 피해보 상 특별법안'이 발의되자 환자단체들이 잇따라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특별법안 발의에 환영 입장을 표한다"며 "그간 수많은 환자가 시대의 희생양이 돼 무조건 참고 견뎌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말했다. 환자단체연합회도 전날 성명에서 법안 발의를 환영하며 "국회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켜 그동안 환자와 국민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이 지난 22일 대표 발의한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안은 지난 2월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한 피해자들에 국가가 보상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보건복지부 소속 의료대란피해보상위원회를 설치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게 하고, 피해 심의 과정에서 피해자와 유족이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보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환자단체연합회는 이 법안이 의료대란 피해 입증 책임을 정부가 진다고 명시한 점에 특히 의미를 부여하며 "아무런 잘못이 없는 환자와 유족이 더는 피해와 고통을 겪지 않게 정부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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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역량 갖춘 바이오 인재 절실…기업·대학 협업해 양성해야"
우리나라에서 첨단 바이오 분야 인재를 양성하려면 기업과 교육 기관이 협력해 경력 개발 프로그램, 인턴십 등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역량까지 요구되는 바이오 분야 특성상 기업 등 단일 행위자의 노력만으로는 인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2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이달 발행한 '지속 가능한 바이오 인력양성 및 확보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보고서는 우선 우리나라 바이오 분야 발전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한계를 보인다는 점을 지적했다. 올해 네이처 인덱스의 연구 분야별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물리, 화학에서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으나 바이오 관련 분야인 생물은 14위에 그쳤다. 네이처 인덱스는 글로벌 출판 그룹 네이처가 주요 자연과학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수와 작성 기여도, 학문 분야별 가중치 등을 산출해 수치로 변환한 지표다. 네이처는 한국의 논문 성과와 연구개발(R&D) 지출을 비교하면 다른 국가와 비교해 '투자 대비 성과'가 부족하다고도 평가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바이오와 디지털 2개 분야를 접목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에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