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7일)

[오늘의 증시일정](7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올릭스 주식회사[226950](주식전환 17만5천473주 1만3천677원, 주식전환 15만4천755주 1만3천570원)
    ▲ (주)광무[029480](유상증자 653만5천950주 1천836원)
    ▲ (주)코아스[071950](유상증자 199만9천999주 500원, 유상증자 199만9천999주 500원)
    ▲ (주)코스나인[082660](유상증자 1천만주 500원)
    ▲ (주)넥슨게임즈[225570](스톡옵션 4천주 1만6천원, 스톡옵션 2만주 1만2천600원)
    ▲ (주)소룩스[290690](스톡옵션 9만402주 5천230원)
    ▲ (주)에코마케팅[230360](주식소각)
    ▲ (주)라파스[214260](CB전환 5만140주 1만9천944원)
    ▲ (주)와이팜[332570](CB전환 162만146주 2천938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6일) 주요공시]
    ▲ 롯데웰푸드[280360] "롯데상사와 합병 추진…방안 검토중"
    ▲ 현대홈쇼핑[057050] 2분기 별도 영업이익 213억원…166% 증가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익 30억원…분기 최대 매출
    ▲ 제주항공[089590], 2분기 영업손실 95억원…매출은 역대 최대
    ▲ 동국씨엠[460850] "아주스틸 주식 1천285억원 취득…지분율 56.6%"
    ▲ 하나투어[039130] 2분기 영업이익 37억원…작년 동기보다 10%↓
    ▲ 한섬[020000] "계열사 한섬라이프앤 주식 64억원 추가취득…지분율 100%"
    ▲ 심텍[222800] 2분기 영업이익 36억원…흑자 전환
    ▲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이익 122억원…4.2% 증가
    ▲ 크라우드웍스[355390], 3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위메이드[112040] 2분기 영업손실 241억원…적자 축소
    ▲ SK케미칼[285130] 2분기 영업이익 89억원…흑자 전환
    ▲ 아모레퍼시픽[090430] 2분기 영업이익 29%↓…순이익은 5천300억원
    ▲ 엘앤에프[066970] 2분기 영업손실 842억원…적자 전환
    ▲ 한전KPS[051600] 2분기 영업이익 744억원…작년 동기 대비 52.3%↑
    ▲ 네패스[033640] 2분기 영업손실 34억원…적자 축소
    ▲ 카카오페이[377300] 2분기 영업손실 73억원…적자 축소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2분기 영업이익 361억원…흑자 전환
    ▲ 금감원 "운용사 97% 의결권 행사사유 불성실 공시…개선 지도"
    ▲ SK스토아, 2분기 영업이익 27억원…흑자 전환
    ▲ 롯데렌탈[089860] 2분기 영업이익 758억원…작년보다 11.1% 감소
    ▲ SK텔레콤[017670] 2분기 영업이익 5천375억원…작년 동기 대비 16%↑
    ▲ 데브시스터즈[194480] 2분기 영업이익 49억원…흑자 전환
    ▲ NHN KCP[060250] 2분기 영업이익 117억원…작년 동기 대비 6.4%↑
    ▲ NHN[181710] 2분기 영업이익 285억원…작년 동기 대비 36.3%↑
    ▲ 지속가능보고서 공시율, 금융사 100%…제약·바이오 50% '꼴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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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여전'…내년 2월부터 금지"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셀프 처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올해 초 통과돼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의사들의 셀프 처방은 올해도 예년과 별 차이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의사나 치과의사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본인에게 처방한 경우는 모두 5천265명, 9천9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처방의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한 번에 여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중복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인원과 건수가 다소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방식 집계에서 지난해 12개월 동안 1만589명의 의사·치과의사가 2만8천948건을 셀프 처방한 것과 비교하면 월평균 비율상 처방 의사 수는 늘어난 셈이다.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해마다 빠짐없이 본인 투약이 확인된 의사도 1천445명으로 확인됐다. 의사가 본인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투약할 때는 의학적 판단에 필요한 객관성이 손상될 수 있어 오남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된다. 실제 지난해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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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89% "안전한 약물 복용법 관련 교육 경험 없어"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김경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최경희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3년 이내 임신 경험이 있고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임산부 교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203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중·후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관련 교육 경험이 전혀 없거나 교육받았는지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참여자가 전체 89.2%를 차지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적 있다고 답한 참여자는 10.4%에 그쳤다. 이처럼 관련 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이들 설문 참여자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갖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임신·수유 중 약물 사용에 대한 참여자 인식을 지식, 태도, 행동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5점 척도로 평가했다. 해당 척도에서는 점수가 5점에 가까울수록 약물 안전 사용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이 높다고 분석된다. 분석 결과 태도 항목에 속하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한 불안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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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노화도 늦춘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살빼는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가 인체 노화도 늦춰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이같은 결과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유사체로, 앞선 연구들에서 비만이나 과체중, 심장질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가 관절염, 알츠하이머, 암, 코로나19 등 훨씬 더 광범위한 질병에 영향을 미쳐 사망률을 전반적으로 낮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할란 크럼홀츠 미국 예일의대 교수는 "세마글루타이드는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광범위한 이점이 있었다"며 "단순히 심장마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건강을 증진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면 실제로 노화 과정이 지연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는 미국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심혈관 질환이 있지만 당뇨병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