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6일·금)

[오늘의 주요 일정](16일·금)
[정치]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통상업무
    추경호 원내대표, 통상업무
▲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통상업무
    천하람 원내대표, 경향TV 유튜브 <구교형의 정치비상구> 출연(16:00)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8: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관훈토론회(10:0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외교안보]
▲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회(10:00)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2024년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18:00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차관회의(09:00)
▲ 통일부, 통일 독트린 현안 브리핑(11:00 정부서울청사)

[경제]
▲ 기재부,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09:00)

[증권]
▲ 주요 일정 없음

[산업]
▲ 최남호 산업부 2차관, 국외 출장(페루)

[소비자경제]
▲ 농식품부, 태풍 대비 과수 농가 및 수리시설 점검(10:30 당진)
▲ 농식품부, 전통주 지역축제(18:00 서울)

[테크] 
▲ 유국희 원안위원장, SMR 규제 및 개발 연구자 라운드테이블(14:00 호텔 오노마 대전)
▲ 김유미 식약처 차장, 차관회의(09:00 미정)

[사회]
▲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취임식(15:15 서울청 15층 2서경마루)
▲ 이재명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10:30 서울중앙지법 311호)

[정책사회]
▲ 교육부, 교육위·복지위 연석 청문회(10:00 국회)
▲ 복지부, 상임위 연석 청문회(10:00 국회)
▲ 복지부, 노년층 대상 연금개혁 간담회(14:30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 행안부, 기업-지자체 상생 협약식(13:15 충남 부여군청)

[문화]
▲ 문체부, 부산 비엔날레 개막식(17:00 부산현대미술관)
▲ 문체부, 내나라여행 반짝매장(팝업스토어) 개막 행사(18:00 경동시장)

[부산]
▲ 2024 부산비엔날레 개막(부산현대미술관 등)

[대구]
▲ 늘봄학교 스포츠 및 놀이프로그램 운영 지원 업무협약(13:30 대구시교육청 여민실)
▲ 제42회 대구 국제성악콩쿠르(16∼17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광주]
▲ 광주 장애인미술협회 영호남 교류전 '피어 오르다'전 개최(14:00 예술의전당 갤러리)

[대전]
▲ 대전 0시 축제 에너지스테이션, K콘서트(20:00 대전시 중앙로) 
    
[강원]
▲ 조선왕조실록 의궤선양회 업무협약(11:30 강원도청 소회의실)

[전북]
▲ 군산 문화유산 야행 개막(19:00 군산 내항 일원)
  
[충남]
▲ 국제 요트대회 개막식(18:00 보령 요트경기장)

[경남]
▲ 함양군 제7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16;30 함양 문화예술회관)

[제주]
▲ '제주 정서 위기 학생 치유와 회복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14:00 복지이음마루)

[국제](현지시간)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계속(카타르 도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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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앞으로도 1년에 한두번씩 코로나 유행…엔데믹 과정"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은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화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한두번씩 유행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증가세는 다소 둔화하고 있으며, 최근 수급이 불안정했던 치료제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약속했다. 지 청장은 지난 23일 YTN 뉴스에 출연해 "일상적인 감염병으로 전환해서 관리하는 단계로 이미 들어왔고, 치명률 역시 계절독감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코로나19의 누적 치명률은 0.1%이고,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한 후인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05%로 더 낮아졌다. 지 청장은 "이제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비슷한 0.05% 정로 유지되고 있고, 치명률이나 중증화율이 더 높아진 그런 상황은 아니"라며 "현 위기 단계 유지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이제 1년에 한두 번 정도씩 유행이 있을 것이어서, 이제 일상적인 관리로 해나가야 한다"며 "위기 단계를 격상하고 거리두기를 의무화하는 식으로 관리할 질환은 아닌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가세도 다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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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번뇌망상 줄이고 평안한 마음 만들 수 있다"
"5분이면 명상으로 번뇌망상(煩惱妄想)을 줄여서 평온한 마음을 만들 수 있는 시간입니다." 내달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 불교도대법회(국제선명상대회)' 집행위원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 성화스님은 이 행사 때 조계종이 '전 국민 하루 5분 명상'을 제안하려는 이유를 27일 이렇게 설명했다. 국제선명상대회를 한 달 남짓 앞두고 조계종 총무원에서 연합뉴스와 만난 성화스님은 "보통 사람은 외부의 어떤 반응에 느끼는 데 0.2초가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5초를 멈추면 (즉각적인)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명상을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이고 스님들은 선방에서 정진하면서 깨달음을 얻어가지만, 일반인에게는 깨달음 보다는 마음의 평화가 우선"이라며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5분 명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성화스님은 "우리들은 이기심, 욕망, 하고 싶은 일에 매몰돼 바쁘게 산다"며 "바쁘게 살면서 행복하면 별문제가 없는데, 바쁘게 살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왜 사는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현대인의 삶이 처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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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온실가스 대신 공기 냉매 이용한 친환경 냉동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기존 온실가스 대신 공기를 냉매로 이용한 냉동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발효된 유럽연합(EU)의 '불화온실가스'(F-gas) 규제 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불화온실가스를 포함한 제품은 단계적으로 판매가 중지된다. 불화온실가스는 에어컨 냉매를 비롯해 자동차와 반도체 공정 등에 쓰이는 불소 성분이 들어간 온실가스를 말한다. 수소불화탄소(HFC)가 대표적인데, 오존층 파괴 물질로 생산이 금지된 프레온(CFC·염화불화탄소(HCFC) 대체물질로 사용돼 왔지만, 여전히 온실가스 효과가 커 대체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연구팀은 공기를 냉매로 활용해 영하 60도의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공기 냉각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 증기 압축식 사이클 방식 냉동·냉각 시스템은 액체 냉매가 증발하면서 열을 흡수해 냉각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구조와 단순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불화온실가스를 냉매로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역 브레이튼 사이클(압축→열교환→팽창→냉각) 시스템은 기체를 압축한 뒤 열교환과 팽창을 거쳐 저온의 기체를 만드는 방식으로 액체 냉매 없이도 냉각이 가능하다. 그동안 시스템을 설계·제작하는 기술의 난도가